[질문] 역습의샤아 까지 보았습니다.

[sd메니아]

진짜 마지막 장면 눈물겹습니다.
처음장면에 미완성된 뉴건담페이스가나오고 역습의샤아라고나온순간.
무언가 흥미를끌거같은 기분. 첫장면부터 기대했습니다


뉴건담에게서 뿜어져나오는 기운은 뭡니까 그게 사이코프레임? 이라는것입니까? 사이코프레임은 그냥 기체개발에들어가는 기술같은것인줄알았는데
그리고 뉴건담의 능력에대해서좀 알려주세요.
2시간 정말 멋진 내용을 보았습니다.
z건담까지 샤아의 개혁? 이라는것에대해 이해가 잘안됬는데 역샤편을보니 이제서야 제대로이해가되는군요.,
샤아 멋진인물입니다..(근데 사실 아무로와 격투중반쯤 허무하게 깨지는사자비의 샤아모습 약간의실망도있었습니다.)
그리고 샤아가 퀘스를 보고 그아이와같다
라고했는데 그아이라는게 카미유를 말하는건가여?
그리고 zz를 안보고넘어와서인지 모르겠지만 크리스틴? 그녀는 누구죠? 0080의 크리스티나는 아닐테고.

거기다. 전율의블루 소설 처음부분 읽어봤는데.. 이럴수가.. 카지마가 역샤편에서 마지막 론도벨과 같이 네오지온에 대항해 싸웠던 인물이라니...놀랍습니다.
도대체 건담이라는 세계관은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을 담고있군요.



진홍의번개죠니뎁
하얀늑대 신마츠나가

어느 작품에서 나오는 캐릭터인가요?
듣고보니 지온에 샤아를 포함해서 이 3의 자쿠가 대명사라고하던데.
정말궁금하네요

우주세기 제발 또나왔으면하는 저의 바렘.
이로서 우주세기건담은
퍼스트건담-ms08소대-0080-0083-z건담-역습의샤아까지보았고
그 사이의내용들을 담은 전율의블루와 센티넬. 후의이야기인 하사웨이 도봐야겠습니다.
가장 기대되는작품은 하사웨이...
헛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로카게]

샤아가 그아이같다..라고 하는건 라라아가 아닐지..그리고 죠니&신은 MSV에 나오는 인물들입니다....

[바보개]

섬광의 하사웨이를 보시려며는 먼저 벨토치카칠드런은 먼저 보세요..

[제로카게]

섬광은 극장판이 아닌 소설판 벨토치카칠드런에서 이어지니까요...

[greyhound]

개인적으로 액시스 오로시 장면에서는 F91의 이터널 윈드 같은 분위기의 BGM이 들어갔어야 한다고 생각함...

[제이너스]

죠니 라이덴과 신 마츠나가는 건담의 부속 설정들인 MSV나 MSX같은 추가 설정들에서 나온 파일럿들입니다. 특별히 어떤 작품에 나왔다라는 것이 아니구요.
그리고 그런 설정까지 포함하면 유명한 자쿠 파일럿은 많습니다.
죠니 라이덴의 적-흑 투톤컬러, 신 마츠나가의 화이트 컬러, 마사야 나카가와의 연녹색, 개비 해저드의 갈색 등등...

[제이너스]

뉴 건담은 아무로가 자신의 전용기로 직접 설계, 개발에 참여한 기체로서 MS간의 근접 격투전만을 상정하고 만든 기체입니다(판넬과 사이코뮤 기술은 나중에 샤아가 흘려보내 준 것을 추가한 것이라 개발 초기엔 없었답니다).
그것도 순전히 샤아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총수 전용으로 대화력, 중장갑을 가진 스탠드 오프형 플래그 머신인 사자비와의 근접전에서 우위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전 되려 그런 사자비 가지고 근접전에서 아무로와 맞짱을 뜬 샤아가 대단해 보이던데..

그리고 뉴건담에서 뿜어져 나온 기운이란게 어느걸 말하시는 건지..
액시즈 낙하시에 나온 빛이라면 그건 싸이코 프레임을 매개체로 인류의 의지가 구현된 것으로 설명되어 집니다. 뭐 자세히 들어가면 너무 길어지니까 대충 이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