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시드 데스티니에서 하이네가 살았었다면?!

[스페이드_A]

제목 그대로 입니다 건담시드 데스티니에서 하이네가 살았다면 내용이 어떻게 됐을까요
제 생각에는 하이네가 살았다면 아마 스토리 자체가 후반에서 막장까지 가지는 않았을거라 예상합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P.S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네 성우인 T.M.Revolution씨가 공연 일정때문에 성우를 할수 없어서 하이네를 죽였다고 나오더군요
(하이네가 죽은 이유가 이런이유인지 원래 하이네를 없앨 생각이었는지 진실을 알고계신분은 댓글로 달아주시길)

[메파트라]

뭐 제가 알기에도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이네씨가 죽은 이유 말이죠;;
그나저나 죽지 않았다고 해도 막장으로는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각본가가 바뀌지 않는 이상 시데는 답이 없음, 그나마 시드는 초반 각본가가 달라서 인지 그냥 그랬다만;;)

[제로=무라사메]

하이네가 죽은이유가 말씀하신 T.M.R의 사정 때문이 맞습니다.

[스페이드_A]

시드에서는 미겔 데스티니에서는 하이네 둘다 T.M.Revolution씨가 성우 맡으셨죠
시드에서는 미겔이 꽤 중요한 역할인거로 알고 있는데
데스티니에서는 하이네가 종요한 역할인지 아닌지 모른채 그냥 전투하자마자 죽어서 하이네의 역할이 원래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던 T.M.Revolution씨가 중요한 케릭터 역할을 맡았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데스사이즈헤]

미겔은 아스트레이 쪽에서 중요 인물이고 시드 본편에서는 2화인가 3화만에 사망합니다.

[바부시키]

하이네가 살았다면요...아스란이 일단 초반(중반 직전이 맞으려나요?) 뻘짓을 안했을겁니다. 첨에는 그냥 자기 의지대로 한다고 페이스가 되더니 하이네 죽은걸로 완전 자프트화되죠.ㅡㅡ; 그러다가 키라 죽고난뒤 제정신차리고 탈주하고..

[바부시키]

후반은 어떨지 몰라도 중반의 내용전개만큼은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크리리스스]

어쩌면 하이네는 아스란이 아크엔젤을 찾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자극제 같은 목적의 캐릭터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죽였을 것 같습니다.

[po감마wer]

최소한 아스란은 병크짓 안 하고, 신도 그정도로 깽판은 안 쳤을듯.

[sad_Probe]

티엠알 까메오 할려고 일부러 만든 케릭인데 네임벨류도 있고 해서 중요케릭해준거잖아;; 뭘또 티엠알때문에 케릭이 일찍죽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