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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대전에서 결국 프레이야 페밀리아는 패배.
-프레이야 페밀리아 해산. 저택과 재산은 몰수. 프레이야는 오라리오 밖으로 추방.
-마지막에 프레이야는 풍요의 여주인에서 미아와 잡담 .
-미아가 여자아이 1명 오라리오에 남아도 묵인해 줄거 라고 말함.
-하지만 프레이야는 무시하고 오라리오를 떠날려고함.
-하지만 그때 벨, 류, 아냐, 루노아, 클로에 등이 나타남.
-프레이야는 시르로 변해서 모두에게 [미안하다] 라고함.
-그순간 류가 시르의 뺨을 때리면서 자신들의 옆에 계속 있으라고 말함.
-벨이 시르에게 [당신의 기사가 되겠습니다.] [진짜 당신을 가르쳐 주세요.] 라고 말함.
-그리고 시르는 [여신을 그만두고 싶어] [모두의 옆에 있고 싶어] 라고 고백하고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함.
-그리고. 풍요의 여주인 지붕위에서 프레이야 페밀리아 간부들이 지켜보고 있음.
-마지막에 시르가 [저를 구해주셔서 고마워요. 벨] 하면서 18권 마무리
-다음 19권은 [학구편]
-던만추 씨리즈에서 가장짧은 편이 될거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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