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더블은 비인간과 인간이 연애를 할때 생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설정이 있군요

[알바교수]

흡혈귀의 종자 즉, 반려가 되면 영겁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고 명백하게 언급되는군요.

아마 하이스쿨dxd나 캄피오네에도 이 설정은 적용될지도 모르겠지만..

늑대와 향신료 작품을 보면, 

인간과 비인간이 사랑하면 비인간은 오래 살지만 인간은 일찍 죽는 수명의 문제점을 약간 다루기도 했다죠.

[스로]

캄피오네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일단은 그저 캄피오네가 아닌 쪽이 능력이 좋아서 자력으로 수명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죠. 뛰어난 마녀들은 이미 가능한 방법입니다.
아니면 수명 문제를 해결해주는 마법적이거나 신적인 무언가에 의지하거나, 캄피오네들 중에서 반려의 수명을 해결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진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작품의 설정상, 해결하려고 작정하고 방법을 찾으면 뭔가 나옵니다. 애당초 캄피오네가 마음 먹고 본격적으로 나서면 못 할 일이 거의 없어요. 신을 죽이고 얻은 권능도 그렇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하나같이 범상치 않은 것들이라서요.

다만 캄피오네란 놈들이 죽여도 안 죽는 종자면서도 같은 캄피오네나 더 강한 신들이랑 하도 허구헌날 쌈박질을 하고 다니다 보니까 뜻밖에 반려의 수명이 다 하기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Meltlilith]

하이스쿨 dxd 쪽은 주인공도 인간이었는데 악마로 종족이 바뀐거고 주인공 주변의 히로인들도 대부분 원래는 악마가 아닌 자들인데
악마로 종족이 바뀐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종족이 다른 자들끼리 연애해서 생기는 문제같은게 거의 없죠

[데스사이즈헤]

저거야 로도스도 전기때부터 나왔던 이야기니까요. 판하고 디드릿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