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중 하나인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입니다.
아내를 여의고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던 주인공의 앞에
초등학생의 모습을 한 아내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최애의 아내
이쪽이 주인공인 니이지마 케이스케.
그리고 이 사람이 케이스케의 운명의 상대.
그녀에게 반해서 연애기간을 거친 후
딸아이도 잘 낳고 평범한 가정이 될 것.......같았는데!?
아내를 여의고 10년 후,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케이스케.
그리고............
그런 케이스케의 모습을 보던 이 여자아이.
...........누구?
「 나는 니이지마 타카에, 당신의 아내! 」
뜬금없이 자기의 아내라고 우기는 생판 남의 여자아이.
가족만이 알고 있는 추억들을 기억하는 것도 그렇고
이목구비도 어딘가 닮은 것도 같......다......?
거기에다 전생보다 뭔가 표독해진 것도 같고(.......)
따흐흑...........!
아무튼 환생한 아내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어 눈물 흘리는 니이지마 家
덕분에 인상도 펴지고 후배들 평가도 좋아지기도 하고
아내가 직접 싸준 수제 도시락도 먹고!
초등학생이 된 아내 사진을 대놓고 휴대폰에 박제시키고
...........응?
바깥에서도 꽁냥거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보면 왠지 페도같지만 아내니까 괜찮.....나?
어찌됐든 환생한 아내와 만나게 됨으로써
무기력하게 살아왓던 케이스케의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
1화부터 대놓고 꽁냥거리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겉으로는 초등학생인지라 어째 남편이 로리콘(....)같아 보이는 건 덤.
생각지도 못하게 재미있어서 계속 시청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우키 아오이의 아내 연기가 꽤나 신선하기도.
감상평
↑ 대충 요약
(IP보기클릭)220.85.***.***
현 상황은 명탐정 코난의 검은 조직이 관여되었다는 썰이 유력ㅎ.... 근데 발단이 저래서 그렇지 나름 치유물이라 하더라고요
(IP보기클릭)220.85.***.***
현 상황은 명탐정 코난의 검은 조직이 관여되었다는 썰이 유력ㅎ.... 근데 발단이 저래서 그렇지 나름 치유물이라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