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히로아카 외]능력이 너무 아까운 캐릭터(스포)

[새틀라이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단역인 13호 

개성은 블랙홀 말 그대로 블랙홀을 만들어내는 기술. 살상력이 상당한 기술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재난 구조 위주로 활동하는 히어로와 단역인 한계로 그 능력을 제대로 써보지 못한 체 쿠로기리에게 리타이어 당하는 굴욕을 맞보았다.

가면라이더 빌드 최종보스인 에볼토도 블랙홀을 사용하며 그 위력을 마음 껏 뽐냈으며

마찬가지로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의 최종보스인 다크네스트도 블랙홀을 사용한다.

옆 동네 히어로물에서도 셀레스티얼 중 한명은 블랙홀을 이동 수단으로 써먹는다.

같은 소년 만화 이누야샤의 미륵도 아군이라는 한계상 네임드 킬이 적긴 해도 풍혈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일이 많았으며 후속작에서 풍혈이 없는 것으로 인해 무력함을 느낄 정도였다.

이걸 볼 때 13호는 히어로가 아니라 빌런 혹은 퍼니셔 마냥 빌런 죽이는 다크 히어로가 되었다면 더 낳았을 지도 모른다.

[암흑요정]

그 블랙홀로 인명구조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난방고양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재난현장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 등을 빨아들여서 인명구조햇던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