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신 근육맨] 흔한 이해하면 인증 당하는 그 능력

[예술은폭발이라능]

아마 요즘이라면 이제 유물이 된 카세트

저도 그렇게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대충 중간에 테이프를 잡아당기면

다 풀어져서 심하면 못 쓰게 되고

볼펜 같은거로 돌려서 다시 감고

끝까지 재생하면 오토 리버스라고

자동으로 다시 감기는 기능이 있고

[Dragonmill]

그 당시엔 오히려 워크맨이 선진물품이긴 했음(시기로 따지면 89년이었으니)
생각해보니 스테카세킹은 미라클 란도셀을 재생만 눌렀네. 빨리감기와 되감기, 녹음버튼도 있을텐데...
지금 써보고 생각했는데 만약 녹음버튼을 썼다면...

[VerGer]

녹음 자체는 가능한데 기록할 테이프 넣어야 해서 주 전투수단인 미라클 란도셀이 불가능해짐

되감기는 외전에서 썼던 테이프 다시 쓸 때 한번나오긴 했는데 한창 쉬고있을 때한거라 시합중에는 쓸 짬이 안나는 듯.

[스위치]

작중년도가 89년 인데 1화에서 스맛폰이 보이던데

[Dragonmill]

원작 시기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원작에선 최근에 냉전이 끝났다고 언급되었고, 이에 맞춰 3대 세력의 평화조약이 체결되었거든요. 무도가 깽판쳐 무효로 됐지만
그리고 근육맨이 시작된 시기가 80년대 초중반인데 의외로 근육맨 세계관은 짱구는 못말려 시공이 아니라서(=짱구는 영원한 5살) 나름 시간은 잘 갑니다.
일단 댓글 쓰고 생각해보니 이 시점에서 약 5년 전쯤에 스테카세킹이 출현했으니 현 시점에도 구식 가전초인이라 들어도 할 말 없긴 하지만...

[루리웹-0633612681]

가급적 괴리를 없앨려고 노력한거 아닐까요?ㅋ

[아쿠시즈주교]

스태카세킹은 아직도 성장기라고 하죠
이제막 제대로 개화된 시기라고 하는데

[Dragonmill]

네. 외전에서 재능만 치자면 상위 악마초인인 6기사 이상이라는 평도 있으니까요.

[루리웹-7796098717]

스테카세킹 성우가 변신할때마다 연기톤을 달리해서 재미있었음.

[루리웹-6536457668]

저래뵈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스테카세킹
테이프 기록은 가능만 하면 뭐든 카피 가능하고,
마음만 먹으면 신체까지 원본에 가깝게 변화하는 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