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듀얼마스터즈 WIN 듀얼워즈) 9화, 고뇌! D4라는 존재

[네리소나]

시작부터 학생들의 주목을 받는 보우이 쿤

학생인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척척

수업방해

카이저와의 관계도 요즘은 원만합니다

잇사는 하이쿠 그만 짓고 듀에마 좀 해..

뜨끔

웬일로 칭찬 러쉬하는 카이저

그러고 해산하는데 보우이를 불러세우는 파르고

은근슬쩍 말 놓기

바로 깨갱

이전에 보우이가 훼방놓은 일을 추궁합니다

할 말은 한다!

쉐키, 많이 컷다?

무슨 불륜 현장이라도 덮친 것 같은 기세(...)

결국 파르고의 압박에 못이겨

듀에마 최고 클럽을 부수는 데에 일조하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혼자 바닷가에서 고뇌하는 보우이 군

그러거나 말거나,

듀에마 최고 클럽에서는 다들 저마다 하고픈 일에 몰두 중

그러던 와중, 바깥에서 일행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맛있겠당

바깥에서는 보우이가 웬 디제잉 중

???: 비엔나?!

사신 쿤 최속으로 함락

지당하신 태클

시큰둥..

..하다가 눈이 휘둥그레진 일원들

그렇게 시작된 신축 건물 투어

들어오자마자

2차로 마즈키&켄드라 함락

3차로 윈&우가타가 함락

그나마 닌자인 카렌이 의심스러워 하지만

순식간에 넘어갑니다(...)

사신 쿤은 2차로 함락

그렇게 새 건물에서 마음껏 노는 부원들

역시 돈이 최고!

물론 공짜는 아니었습니다

헤헤 그렇죠

물론 주인공이니만큼 칼같이 거절하는 윈

그렇게 행복한 시간은 끝이 나고..

아아, 그것은 이 애니가 듀얼마스터즈이기 때문이지..

순식간에 일을 키우는 보우이 군

관객들도 빠르게 모입니다

그렇게 윈과 보우이가

마이하마 학원에서 첫 듀에마!

시작은 윈의 4턴째 입니다

캡쳐할땐 최대한 노출 안되게 하려 하지만 저 엉거주춤한 자세 진짜..

늘 그렇듯 시작은 쟈신제 소환

오늘도 열일하는 함마단마

스크롤을 위로 올려봅시다

오늘의 주역, 윌리데 고르기니 등장

윌리데 고르기니

크리처

메카 델 디네로/슈퍼카 드래곤

■ 블로커

■ 더블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나왔을 때 또는 공격할 때,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한다.

▶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실드화 한다.

▶ 다음 자신의 턴 시작까지, 이 크리처는 떠나지 않는다.

■ 카드가 자신의 실드존을 벗어났을 때, 이 크리처를 언탭한다.

스스로의 효과로 배틀존을 벗어나지 않게 된 윌리데 고르기니

다시 윈의 턴

쟈신제의 코스트 경감 효과와 어비스 러시로

묘지에서 순식간에 6마리의 크리처를 전개한 윈

급 과거 회상 시작

누구냐 넌

D4는 임명장이 따로 있을 정도의

직책 개념이었던 것인가..

아무튼 카이저에게 직접 임명받은 자리이니만큼

D4라는 자리에 굉장한 집념을 보이는 보우이

북 라길프 폭사

이어지는 쟈브라도의 공격에 트리거는 없지만..

윌리데 고르기니의 자체 효과로

실드가 벗어날 때마다 언탭합니다

북 라길프 또 하나 사망

아무튼 계속 공격합니다

트리거는 계속 안뜨지만 윌리데 고르기니는 계속 언탭

이번 화는 손 짤이 많구나..

뺑소니

한마리 또 갑니다

트리거 참 징하게 안뜨네요

트리거가 안뜨는 만큼,

계속 혹사 당하는 윌리데 고르기니

그래도 그 노도의 공격을

실드도 1장 남기고 버텨냅니다

달아오르는 회장 분위기

깝죽 깝죽

ㅎㅇ

아스트마플 - T3(텍쓰리)

크리처

메카 델 디네로

■ 이 크리처가 나왔을 때, 코스트 3 이하의 크리처 1마리 또는

코스트 3 이하의 타마시드를 1장, 자신의 패에서 낼 수 있다.

아스트마플의 연쇄 효과로 불트라도 ㅎㅇ

드란 고르기니도 커져욧

퍼펙트 라이트

주문

■ 심파시:크리처(이 주문을 외우는 코스트는, 배틀존에 있는 자신의 크리처 1마리당 1 줄어든다.

단, 코스트는 0 이하가 되지 않는다.)

■ 다음 중에서, 2회 선택한다.(같은 것을 선택해도 된다.)

▶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실드화 한다.
▶ 빛의 「블로커」를 가지는, 진화가 아닌 크리처를 1장, 자신의 패에서 배틀존에 낸다.
▶ 상대의 크리처를 1장 선택하고 탭한다. 다음 상대의 턴 시작에, 그 크리처는 언탭하지 않는다.

퍼펙트 주문으로 실드도 부활

바로 공격!

이전 화에서도 나왔던 무적 내성이 발동합니다

으앙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카드 액션이 참 현란하네요

아무튼 웬일로 패가 아니라 묘지 자원으로 살아남은 쟈신제

윈이 어비스 러시로 맹공을 펼친 것에 비해

보우이는 크리처의 소환 멀미를 케어할 수 없으니 드란 고르기니 혼자서 공격하고

그마저도 막힌게 끝(...)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윈의 처형 선언

심연의 삼포효 바우와우자

크리처/타마시드

어비스 로열/ACE

■ 이 타마시드가 나왔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4장을 묘지에 둘 수 있다.

■ 자신의 어둠의 크리처 또는 어둠의 타마시드가 합계 4장 이상 없으면,

배틀존의 이 타마시드는 크리처로 취급하지 않는다.

■ 블로커

■ 트리플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상대의 크리처를 1마리 선택해, 파괴한다.

■ 자신의 턴 중, 이 타마시드는 파괴 이외의 방법으로 떠나지 않는다.

한창 발동걸렸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테이블을 덮칩니다

와중에 테이블 싹 정리하고 덱 째로 들고가는 순발력

테이블은 완전 개발살

범인은 당연히 파르고 씨

뭔 개소리야

주걱턱 상대하긴 귀찮으니까 쿨하게 떠나는 윈

보우이의 실드는 3장,

블로커가 윌리데 고르기니 한장 뿐인데다가

윈 쪽에는 공격할 수 있는 크리처가

바우와우자 x3

쟈브라도 x1

쟈신제 x1

인 상황이었으니

윌리데 고르기니로 아무리 열심히 블록해봐야

바우와우자에게 실드가 한번에 털리는 이상

블록 횟수는 잘해야 2회, 실드는 1회 방어 가능, 다이렉트 어택 1회까지 합쳐도

공격 1회분이 남는군요

안뜰 때는 안뜬다 보우이..

불쑥 카이저 난입

결국 사실상 또 윈에게 패배한 보우이

그리고 보우이가 D4로 인정받을 때 했던 대사를

그대로 읊는 카이저를 마지막으로 9화도 종료

다음화는 보우이와 카렌의 듀에마네요

[미아키스4]

저놈들이 ZEXAL 패러디를 하네.

[네리소나]

얘네가 진짜 유희왕 엄청 끌어다 써요 ㅋㅋ

[N0.39 호프]

저만 패러디가 안보이는 건가요;;;
듀에마는 안하는 입장에서도 어비스러시는 진짜 사기같이 느껴지네요.

[네리소나]

아마 이 부분 얘기일 겁니다
대사 자체는 평범하긴 한데 샤크 생각 나는건 부정할 수 없던 ㅋㅋ

[N0.39 호프]

아하 감사합니다!!

[Mosi]

천천히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나는 카이저, 나락으로 차근차근 걸어가는 파씨

[네리소나]

파-!

[에테시아]

좌절과 끈기의 아이콘이자 주인공과 츤데레 사이, 기행끼가 있는 부잣집 도련님 등 보우이를 보면 어째 밑바닥에는 밑바닥이 있다는 그분이 떠오른다는 ㅋㅋ

[네리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