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수성의 마녀] 오늘도 유쾌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미아키스4]

AI : 회사 경영하는데 모빌슈트 조종은 필요 없습니다.

누구들은 커뮤장애때문에 고생하는데 이쪽은 그런거 없네.

엘란 : 너는 그 애하고 다르게 딱히 원하는 것도 없는데 건담에 타네?

소피 : 맛있는 음식도 따듯한 집도 가족도 모두 다 내꺼양!!!!!

노레아 : 지금부터 제가 연필 마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엘란 : 뭐? 연필 맛을?

노레아 : 이 연필이 사라지는 마술입니다. 

노레아 :  짜잔-! 사라졌습니다!

엘란 : ㅈㄲ

이제 6화 남았는데 슬슬 그 방에서 나와야지. 니들.

[수준김피카츄]

이 조합이 깨지늗 순간이 저들의 사망 플래그가 뜨는 순간.

[코프리프]

이쯤 되면 진짜로 ㅅㅅ하면 나올수있는 방이 되어버린거같은데

[hidden카드]

살고 싶어!

[루리웹-9674476186]

노레아야 뭐... 그냥 환경에 대한 막연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폭력(건담)을 사용하는 것 뿐이지

[트루치기]

저 둘 이제 볼때마다 측은하다

[프리스코b]

전통의 건담 강탈은 누가 하게 될것인가..

[검은 미믹]

솔직히 저 방에 슬레타까지 추가 되고 나서 진짜 수어사이드 스퀘드 될거같음 ㅋㅋ

[son-gys22]

노레아는 진짜 아무것도 없었을지도 소피의 경우는 애들의 히어로였다라던지 먹고싶은거 놀고싶은거를 위해서라고 말했지만 에리크트에게 다가가면서 외친말이 자신을 진심으로 죽이려드는 아름다운 목소리! 라는 말이었던걸 보면 가벼워 보이지만 실상은 현실에 지쳐버려서 죽음을 바래왔던것이고 가벼운척만 했을뿐이고.
노레아도 어시언들을 위해서니 뭐니 하는것도 다 거짓말이고 자신의 현상황을 뒤집어 씌울 존재를 스페시언으로 한정지어서 거기에 전가하는걸지도 모르죠. 엘란 5호가 싫은건 너무 꿰뚫어본다는게 싫은듯.

그보다 페일사가 파렉트랑 강화인사에 집착하는게 고작 저런 이유때문이라고? 라는 생각에 실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