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데이트 어 라이브 - Ground Zero
애독자로서 토우마 만나러 왔다가
메기도와 융합되어버린 신고.
이를 구하려던 토우마였지만...
그에게 여러 번 당했던 레지엘이 방해합니다.
토우마는 렌이 도와주길 바랬지만...
당시 한창 무개념이었던 렌은 되려 토우마를
공격해버리죠.
동료들에게 다굴맞았을 때 만큼이나 위험해진
토우마.
그래도 메이가 만능 서포터 유리를 데려와 줘서
조금은 숨이 트입니다.
정작 메이는 개그씬 직으며 퇴장하죠.
강화폼과 빛의 검을 동시에 운용하는
세이버.
대화를 시도하지만 제일 꽉 막힌 켄잔에겐
씨알도 안 먹혔죠.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상황에 무소속인
데자스트까지 난입합니다.
아직도 아군인 줄 알았던 레지엘은 칼빵이나 맞죠.
어제 리뷰한
가이무도 그렇고 개판이 진국인 에피입니다.
셋에게 다굴맞는 세이버.
허나 켄잔과 데자스트가 어느새 합을 맞춥니다.
칼을 휘두른 렌이지만 데자스트는 유유히 사라지죠.
어느새 모두가 사라졌고 혼자만 남는데
고독한 그의 실태를 보여주는 연출 같았습니다.
이런 렌도 각성한 뒤론 모두와 힘을 합쳐
최종전에 참전하고,
멋지구리한 합동기도 썼죠.
봐도봐도 놀라운 성장입니다.
렌은 끝까지 쩌리로 남거나 흑화해서 나락까지
떨어질 줄 알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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