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애플 편부터 시작하는 파트2입니다. 시작부터 매우 좋습니다.
작화, 음악, 연출, 연기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우리가 3개월 전까지 즐겼던 바로 그 맛있는 맛입니다.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안정적인 재미네요.
아마 이 에피소드로 3주 분량 정도는 잡아먹지 않을까 싶긴 한데 축약을 하면 다음주까지 해서 마무리 지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본드는 이 작품의 내레이션을 담당했던 마츠다 켄이치로가 담당했습니다. 이걸로 봐선 자연스레 더빙판 본드는 아마도 최한 씨가 담당 하겠네요.
키스 케플러 캐스팅이야 이미 알려진 대로 퍼펙트 죠노우치...가 아니라 타카하시 히로키입니다.
오프닝과 엔딩 모두 매우 좋은 곡이 선정되었습니다. 오프닝은 경우에 따라 조금 임팩트가 약하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긴 하네요.
이번 파트2는 저는 엔딩쪽이 좀 더 마음에 드네요. 포저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공간과 캐릭터를 돌려가며 쭉 보여주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참 재밌습니다.
물론 어느 쪽이든 영상미가 참 좋습니다. 파트1이 카툰적인 느낌이면 파트2는 뭔가 멋드러지게 표현하는 게 포인트인가 보네요.
첫 출발이 매우 좋습니다. 이대로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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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의 합류로 귀여움이 두배 상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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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ANG
요즘에는 폭렬마법사 딸내미가 달린 워류겐 사용자라죠? | 22.10.02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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