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천 VS 지우의 매치도 결착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
다이맥스 토게키스 VS 메가 루카리오
토게키스의 다이제트의 돌풍을 타고 오른다는 작전을 쓰지만
파동탄의 공격이 쉽게 격파당하자 놀라는 지우
개굴닌자에게 전수받은 거다이 파동탄으로
다이맥스 토게키스를 대미지 입히는데 성공하는 모습
그걸 또 버티는 토게키스
다이맥스가 풀리고 3라운드로 돌입
토게키스의 불새와 루카리오의 블릿펀치가 맞부딪치고
이제 서로 남은 포켓몬은 1마리
이 대결 한번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순간
드디어 진검승부의 때!
한카리아스의 스케일샷에 파동탄으로 맞서는 루카리오
드래곤크루와 블릿펀치로 서로 크로스카운터의 접전
최후의 순간에 사용한 루카리오의 필살기
피가 적을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기사회생
마지막 일격으로 서로 다운!
그리고
일어선 것은 루카리오!
DP에서 우상으로 삼던 난천에게
드디어 승리하는 지우!
루카리오의 부축을 받고 일어서는 한카리아스와
난천에게도 제대로 인정받은 지우
이제 남은 건 1위 단델!
클라이맥스로 다가가고 있는 포켓몬스터W
이제 드디어 단델과의 배틀만이 남았습니다
물론 그런것 치곤 작화나 연출이 엉망이긴 하지만
DP 때의 지우를 생각하면 감격과도 같은 순간이네요.
슬슬 고우의 노잼에피 프로젝트 뮤도 정리 각이 보이니
단델과의 배틀이 기대됩니다.
로리 난천은 의도로 찍은게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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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난천의 한카리아스가 쓰러지는 걸 보니 기분 묘하군요. 마치 어렸을 적 영웅이 패배하는 걸 보는 느낌?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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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문때처럼 단델전에 몰빵하려구 작화가 구린거라고 애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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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그냥 요즘 이런 저런 한계가 오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포켓몬 뿐만이 아니라 한 때 CG기술이나 연출약이 업계 최고 수준에 달할 정도였던 OLM이 요즘 전반적으로 연출 퀄 떨어졌던데, 여기에 더해 OLM도 예전보다 다작을 하는 분위기까지 강해져서;; 일본 애니 업계가 전반적으로 애니 수요 증가 + 임금 정체 + 인구 감소 등등의 요인 때문에 업계 평균 연령이 점점 올라가는데, 초고퀄 연출이나 적화를 담당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도 줄어드는 마당에 다들 스케쥴도 꽉 찼을테고 그런 상황에서 시즌제도 펑크 나는 마당에 초장편 애니에 협력하고 싶은 애니메이터나 제작사가 과연 얼마나 될지;; 그나마 다른 방송사면 그래도 모를까 TV도쿄는 그 케모노 프로젝트 사건 터뜨린 회사 중 하나인데다가 유희왕 같은 경우에는 앜파 후반부 괴담의 후폭풍이 아직도 제대로 수습 안 되었는데, 현재 이 업계 환경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 TV 도쿄 프로듀서 + 장편 애니 + 초고퀄이라는 엄청난 압박 받으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 어차피 기업 입장에서는 아동용 애니는 연출 조금 떨어져도 적당히 인기 있으면 수익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돈과 시간과 인력에 투자해가면서 퀄리티 유지할 필요도 없고, 제작하는 사람들도 예전처럼 갈아넣어서 일하기에는 무리고 있고. 아무리 장인들이 모인다 해도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아마 갈수록 이런 흐름들이 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할 때는 하더라도 안 할 때는 진짜 안 하겠죠. 토에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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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작화보다 못해서 좀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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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캐 택트를 한카리아스 하나로 떡바른 난천을 이긴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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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난천의 한카리아스가 쓰러지는 걸 보니 기분 묘하군요. 마치 어렸을 적 영웅이 패배하는 걸 보는 느낌?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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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등록하고 엔딩크레딧 보는 기분이랑 비슷하겠군요 | 22.09.16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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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포켓몬으로 난천을 쓰러트린 지우 더군다나 dp 애니 당시 루카리오와 관련이 많았던거 보면 이것이 훗날 지금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듬. | 22.09.16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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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리오는 4세대 아닌가요? | 22.09.16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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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쿤프트
치트캐 택트를 한카리아스 하나로 떡바른 난천을 이긴 지우 | 22.09.16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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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문때처럼 단델전에 몰빵하려구 작화가 구린거라고 애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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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작화보다 못해서 좀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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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제작진은 다 어디로 갔는가 | 22.09.16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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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못해 10년전에도 이랬거늘... | 22.09.16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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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라전도 개쩔었는데 작화 어디간거냐 | 22.09.16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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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쟝
루카리오는 3세대 아닌가요 | 22.09.19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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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쟝
3세대 극장판에 등장해서 3세대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왜 4세대를 3세대 극장판에 출현시켰지..? | 22.09.19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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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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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그냥 요즘 이런 저런 한계가 오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포켓몬 뿐만이 아니라 한 때 CG기술이나 연출약이 업계 최고 수준에 달할 정도였던 OLM이 요즘 전반적으로 연출 퀄 떨어졌던데, 여기에 더해 OLM도 예전보다 다작을 하는 분위기까지 강해져서;; 일본 애니 업계가 전반적으로 애니 수요 증가 + 임금 정체 + 인구 감소 등등의 요인 때문에 업계 평균 연령이 점점 올라가는데, 초고퀄 연출이나 적화를 담당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도 줄어드는 마당에 다들 스케쥴도 꽉 찼을테고 그런 상황에서 시즌제도 펑크 나는 마당에 초장편 애니에 협력하고 싶은 애니메이터나 제작사가 과연 얼마나 될지;; 그나마 다른 방송사면 그래도 모를까 TV도쿄는 그 케모노 프로젝트 사건 터뜨린 회사 중 하나인데다가 유희왕 같은 경우에는 앜파 후반부 괴담의 후폭풍이 아직도 제대로 수습 안 되었는데, 현재 이 업계 환경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 TV 도쿄 프로듀서 + 장편 애니 + 초고퀄이라는 엄청난 압박 받으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 어차피 기업 입장에서는 아동용 애니는 연출 조금 떨어져도 적당히 인기 있으면 수익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돈과 시간과 인력에 투자해가면서 퀄리티 유지할 필요도 없고, 제작하는 사람들도 예전처럼 갈아넣어서 일하기에는 무리고 있고. 아무리 장인들이 모인다 해도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아마 갈수록 이런 흐름들이 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할 때는 하더라도 안 할 때는 진짜 안 하겠죠. 토에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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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 사건 pd 잘리지 않았나요? | 22.09.20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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