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미타라이가 여자와
거사 치루려 한다는 걸 알게 된 친구들.
기어이 훼방을 놓으러 왔죠.
하지만 둘은 거사 속행을 위해 불이 끕니다.
움직이는 쓰레기 주인공.
닉네임을 여성스럽게 바꿨습니다.
미타라이는 계속해서 어찌어찌 넘어가죠.
이쯤되면 그냥 놔줄 때도 되지 않았나...
(-_-;;)
2차원에 많은 여친이 있는 코헤이는 이만
빠지려 했으나...
오빠 라는 호칭을 듣고 눈빛이 변합니다.
결국 코헤이까지 질투심에 불타며 각성하죠.
갑자기 들린 여자 목소리에 박치기를 해버린
두 사람.
범인은 코헤이였습니다.
이오리가 가사와 스포츠 등 의외로 할 줄
아는 게 많다면 코헤이는 뜬금없는 데서
실력을 발휘하죠.
CV : 아오이 쇼타
CV : 미나세 이노리
CV : 쿠기미야 리에
갑자기 열린 문에 코헤이는 날아가고...
친구들은 서둘러 몸을 숨깁니다.
결국 거사를 치루지 못한 미타라이.
딴 건 그렇다치고 여자 목소리까지 들리면
못 믿겠죠.
이오리는 모두와 반대 방향에 있던 미타라이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오리의 말대로 미타라이는 쓰레기였습니다.
직후 쓰레기에게 철저한 응징이 가해지죠.
하늘에서 떨어지는 쓰레기를 받아주는 친구들.
허나 미타라이와 저 여자친구는 이후 교제 중인
걸로 나오며 미타라이는 심심찮게 바람피려다
얀데레로 각성한 그녀에게 자주 위협받습니다.
딴 여자한테 작업걸다 들켜서 쳐맞기도 하죠.
참고로 모르고 한거지만
작업 대상이 여장한 이오리였습니다(...)
게임하다 벌칙으로 거짓 프로포즈를 한 미타라이.
바람피려는 거 들켜서 진짜로
턱이 부서지려던 순간, 기지를 발휘하는데...
어찌저찌 목숨을 건집니다.
갠적으로 이 장면이
황홀의 얀데레 포즈보다 충격적이더군요.
근데 미타라이가 하는거보면 자업자득이
많아서 동정은 안 갑니다.
그녀의 압도적인 빠와.
P.S.
참고로 그림 작가가 같은 탬플의 주인공이
미타라이와 매우 닮았죠.
하렘물 주인공답게 착한 바보지만
외모 탓에 미타라이가 떠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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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가 아주 쭉쭉 빨립니다... | 22.07.06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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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기가 빨린다고? | 22.07.06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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