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타이의 대모험] 그 남자는 어떻게 돌아왔는가?

[모갠]

예토전생(?)에 성공한 라하르트.

사유: 용의 피.

그리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흉켈의 의지를 이어받았고,

그 상징으로 갑옷 마창을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미스트 번과 대치중이던 다이 일행 앞에 나타나서는...

냅다 충성을 맹세합니다.

상황이 당황스러운 다이(a.k.a 디노) 군.

잠시 잊혀졌던 미스트 번이

공격을 퍼붓는데도

괜찮아. 잔상이다.

아마도 다이의 대모험 세계관 최고의 스피드.

미스트 번은 라하르트를 '롱 베르크와 동급'으로 평합니다.

그리고 라하르트가 밝히는 자신이 여기 있는 이유는...

그에게 있어 바란은 단순한 상관-부하가 아니라

부모자식과도 같은 관계였습니다.

그러기에 바란의 의지를 잇기로 한 거죠.

[수준김피카츄]

용기중 수련장면은 원작에 없었던 것 같은데 좋네요.
그보다 가루단디랑 보라혼 꽤 고참이었구나.

[아쿠시즈주교]

가루단디하고 보라혼의외로 오래동안 같이 다닌 멤버였내요
인성만 좋아다면 타이하고 같이 다녀을지도

[시현류]

보라혼은 포프 인질 잡은거 때문에 뻘쭘해 뒤지려고 할테고
가르단디는 뺀질대면서 철판 깔거라는데 한 표 던집니다.

[허무를 간다]

가르단디랑 보라혼한텐 뭐라고 남겼을까…
오랜 나의 의형제 가르단디(or 보라혼)여?

[루리웹-9259729157]

가루하고 보라는 왜 인성이 그랬던건지

[시현류]

가르단디 말리지 않은 점에서 라하르트도 딱히 ㅋ

[시현류]

타이 : .....형아?

[루리웹-9655634776]

바란 칼빵맞은 흉켈에게는 왜 용의 피 안주냐? 그때 용의 피 줬으면 흉켈도 부상 금방 회복되는데 타이는 '그럼 내 피를 먹으면 다들 건강해질까?' 할때 인간 혼혈이라서 피가 옅어서 별로 효과가 없을가라고 흉켈,크로코다인이 말했으니 그렇다치고

[아쿠시즈주교]

의외로 한번생성후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던가 혹은 평생에 제한된 양밖에 생성을 못한다고 하면 될듯
실제로 된다면 용의기사는 용의 피 양산해서 무적의 파티 만들고도 남아음

[루리웹-9655634776]

한두방울 극소량으로도 효과가 있는걸봐서 무안단물 사기 아이템이긴 하죠.

[시현류]

효과 발동이 가챠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라하르트 혼자만 살아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