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포로인 흉켈과 크로코다인이 구출되었으니
페이즈 2. 미나카토르 의식 방어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순조롭게 마영군단이 소탕되고 있는 가운데
미스트 번은 롱 베르크가 견제중.
둘이서 드래곤볼 좀 못 미치게 싸웁니다.
그리고 크로코다인에게 롱 베르크제 무기가 주어집니다.
이 무기의 사용법은!
이렇게 외치면 화염마법이 나갑니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롱 베르크제 신무기 3.
이름하여 그레이트 액스.
크로코다인의 한줄평: 아방 스트랏슈 쓰는 기분.
그리고 강화형 갑옷마창은 에이미가 흉켈에게 직접 전해줍니다.
장착!
신 갑옷마창 기념으로 대략 몇십화만에 새 아이캐치가 만들어졌습니다.
흉켈이 목숨을 걸고 어둠에 도전할 마음을 먹은 건
에이미를 떠올려서라고도 합니다.
"저기 에이미. 지금 내 분량인데..."
미나카토르 3줄요약
1. 아방의 사도 5명의 마음의 빛을
2. 휘성석과 빛의 오망성으로 증폭한 상태에서 주문 쓰면
3. 버언 팔레스 결계 돌파.
첫 번째로 레오나의 정의의 흰 빛의 기둥
다이의 푸른 빛
흉켈의 투지를 상징하는 보라색 빛.
그리고 마암의 자애로운 붉은 빛.
모두가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자보에라.
갑자기 땅에서 몬스터볼을 꺼냅니다.
"가라! 마계몬들! 델파!"
어느새 마계몬 트레이너로 전직했던 자보에라.
그리고 포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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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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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각성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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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 저쇅. 이제보니 양손의 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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