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가면라이더 세이버 - Timeless story
본편
최종전을 맞이하러 온 검사들
뽕이 차오르다 못해 폭발할 것만 같은 단체 변신입니다.
그리하여 팔시온을 제외한 십검사가 집결했죠.
이후는 무쌍 타임으로 넘어갑니다.
사이코와 칼리버가 남고 나머진 탑으로 돌입해
현신들과 스토리우스를 상대했죠.
슈퍼 히어로 전기
단체변신하는 세이버 팀과 젠카이쟈
이후 순서대로 나노리를 마칩니다.
그리 재밌게 본 영화는 아니였지만
이 단체변신 만큼은 정말 멋지더군요.
파이널 스테이지
"어둠을 물리치고..."
"세계를 지킨다!"
"미소를 이어서..."
"미래를 만든다!
"괴로울지라도..."
"힘차게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우리들 모두..."
"이야기를 자아낸다!"
"새로운 이야기를!"
"우리들의 힘으로 만들어낸다!"
흑막에 의해 소멸한
원더월드를 복구하는 장면입니다.
단체변신이나 나노리는 아니지만 이것도 멋졌죠.
"우리에게도,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절망하는 때도 있어"
"하지만, 우린 반드시 뛰어넘겠어!"
"뛰어넘어서, 꿈과 희망을 잡아내겠어!"
"각오를 넘어선 앞에, 희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야기를 믿는 힘이다!"
이후에도 비슷한 게 나옵니다.
역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소피아의 대사네요.
농담이건 진담이건 "이게 전대지 라이더냐!"
라는 드립이 따라다녔던 가면라이더 세이버
2쿨에서 대립하는 장면이 나왔을 땐
"이래야 라이더지!"라는 평도 있었죠.
그러나 여차저차 해서 모두가 집결해
힘을 합치는 걸 보니 너무도 뽕이 차올랐습니다.
마침 전작이 작중에서 암만 부각시켜 봤자
동료애 따윈 안 느껴지던 제로원이라
더욱 비교됐죠.
(IP보기클릭)210.99.***.***
세이버가 확실히 좋았던게 제로원의 최악의 대사 중 하나인 우리는 가면라이더잖아를 정말 멋지게 살렸어요. 세이버에서 가면라이더는 세계를 지키는 성검에 선택받은 검사들이죠, 결국 갈등하고 했지만 모두 자기의 신념으로 세계를 지키는 검사들이기에 악역이 선역으로 돌아서는거도 위화감이 없으니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탄생 장면이나 최종결전의 단체 변신씬 같은 명장면을 뽑을 수 있었다고 보네요
(IP보기클릭)121.137.***.***
확실히 악역이 선역될 때 세탁기 무리하게 돌리다가 작품 개연성이 붕괴하는 일이 많은데(그래 ↗로원 니 이야기야), 세이버는 위화감 없이 하더군요 초반에 레이카 볼 때 노던 베이스 애들 이간질하고 능력으로 먹튀해서 이걸 어떻게 세탁하나 했는데 레이카의 상관인 마스터 로고스가 등장하고 본색을 드러낼때 세계를 지키는 검사로서 마스터 로고스에 대항하면서 위화감 없이 아군이 되었고, 레이카의 오빠인 료우가도 처음에는 마스터 로고스를 따르는 검사로서 주인공 일행하고 대립했지만 역시 마스터 로고스가 본색을 드러내니까 세계를 지키는 검사들의 수장으로서 본분을 저버린 당신을 숙청하겠다면서 아군이 되었죠
(IP보기클릭)180.70.***.***
선 잘 그어놓은 걸로는 선대 칼리버들도 있네요. 모두를 위해 은밀히 외롭게 싸운 사람들이였다고 은근슬쩍 미화될 수도 있었는데 의도는 좋았어도 방식은 잘못됐었다고 딱 선을 그었죠.
(IP보기클릭)183.100.***.***
부족한게 없냐고 하면 아니지만 한번 빠지면 답도 없는 시리즈였죠 2쿨 시작하고나서 한번도 재미없다고 느낀 적이 없을 정도로 재밌게 봤었네요
(IP보기클릭)61.254.***.***
초반에 재미 없다가 유리 나오고 나서 부터 꿀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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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가 확실히 좋았던게 제로원의 최악의 대사 중 하나인 우리는 가면라이더잖아를 정말 멋지게 살렸어요. 세이버에서 가면라이더는 세계를 지키는 성검에 선택받은 검사들이죠, 결국 갈등하고 했지만 모두 자기의 신념으로 세계를 지키는 검사들이기에 악역이 선역으로 돌아서는거도 위화감이 없으니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탄생 장면이나 최종결전의 단체 변신씬 같은 명장면을 뽑을 수 있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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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4성8토1끼3
확실히 악역이 선역될 때 세탁기 무리하게 돌리다가 작품 개연성이 붕괴하는 일이 많은데(그래 ↗로원 니 이야기야), 세이버는 위화감 없이 하더군요 초반에 레이카 볼 때 노던 베이스 애들 이간질하고 능력으로 먹튀해서 이걸 어떻게 세탁하나 했는데 레이카의 상관인 마스터 로고스가 등장하고 본색을 드러낼때 세계를 지키는 검사로서 마스터 로고스에 대항하면서 위화감 없이 아군이 되었고, 레이카의 오빠인 료우가도 처음에는 마스터 로고스를 따르는 검사로서 주인공 일행하고 대립했지만 역시 마스터 로고스가 본색을 드러내니까 세계를 지키는 검사들의 수장으로서 본분을 저버린 당신을 숙청하겠다면서 아군이 되었죠 | 22.01.18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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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잘 그어놓은 걸로는 선대 칼리버들도 있네요. 모두를 위해 은밀히 외롭게 싸운 사람들이였다고 은근슬쩍 미화될 수도 있었는데 의도는 좋았어도 방식은 잘못됐었다고 딱 선을 그었죠. | 22.01.18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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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게 없냐고 하면 아니지만 한번 빠지면 답도 없는 시리즈였죠 2쿨 시작하고나서 한번도 재미없다고 느낀 적이 없을 정도로 재밌게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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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bon
초반에 재미 없다가 유리 나오고 나서 부터 꿀잼 ㅎ | 22.01.19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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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컷으로 유리 처음 봤을때 억지개그코드 캐릭터라고만 생각했는데 그저 빛....ㅠ | 22.01.19 15: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