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이 핏줄인지라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고 순수한 마음도 가진 소노코
특유의 성격때매 친구를 잘 못 두던 소노코는 왓시와 긴이라는 쭉친들을 얻게 되고,
다신 없을 셋이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신 없을 셋이서의 즐거운 시간
천신과 버텍스에 의해서 긴이 죽어버리고,
얼마 되지 않아 토지신에 의해 만개 시스템이 성립
마지막으로 남은 왓시는 소노코와의 기억도 잃어버리고, 자신은 연속된 만개로 몸 대부분이 성치 않게 되죠
셋이서 보냈던 시간만을 떠올리며 보낸 2년
겨우 만난 옛 친구는 자길 기억도 못하고 있습니다.
소노코 입장에선 참으로 억장이 무너졌을 듯한 상황
토지신 덕택에 망가진 관계
결국 빡친 토고가 일을 낸 덕분에 어찌저찌 몸의 기능은 돌아옵니다만,
이젠 천신 때문에 다시 고통받게 됩니다.
기껏 돌아왔더니 봉화제로 기억도 갈아씌워지고, 유유는 타타리 받고 개판이 나버리고 말죠
친구들과의 일상을 빼앗아버린 천신
친구를 앞에 두고도 암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린 토지신
버텍스에 의해 많은걸 잃은 와카바의 후손이기에 더욱 와닿는 말이기도 합니다.
긴의 단말을 이은 카린과의 합동기술로
결국 천신의 배리어를 뜷어버리기에 이릅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서력시대의 노기가 봤으면 참 감개무량하겠다 싶어서,
저 장면 진짜 많은게 담겨 있는게 보이는지라 좋아요
(IP보기클릭)182.219.***.***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지~……나는 여러가지를 알고 있고, 입장도……예전이랑은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거야……미노 씨가 죽어버린 것도……나랑 왓시가 결손한 것도……왓시를 만나지 못하는 것도……앞으로도 누군가가 용자로서 상처입는 것도…………어쩔 수……" 어찌할 수 없는 일. 어쩔 수 없는 일.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 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 "그런……그런 말로, 전부 간단히 끝낼 수 없어……!" 소노코는 쥐어짜내는 듯한 소리를 질렀다. "친구가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기억을 잃고, 목숨을 잃고! 난 이렇게 되서, 친구하고도 만날 수 없어서……! 그러면서 주변 인간도 신들도, 자기 사정밖에 생각하지 않아! 그런……부조리가 어딨어!? 전부 다, 어쩔 수 없다면서 포기할 수 있을리 없잖아……! 돌려줘……! 우리들을! 셋이서 있을 수 있도록! 그때 처럼……!! 우으으……우와아아아앙……!" 소녀의 비통한 외침이 방 안에 계속 울린다. 그녀는 날뛰는 신이 아니다. 떠받들어지는 영령도 아니다. 그저, 한 명의 소녀에 불과하다. "…………신이니, 세계이니, 그딴 거, 아무래도 좋아……" 그저 세 명이서 즐겁게 놀 수 있었다면――그걸로 족했는데. 추억의 소노코 내용 중.. 소노코는 행복해져야만 한다...
(IP보기클릭)121.148.***.***
사실상 2기의 재탕이랄지 리메이크인데도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 대만개의 장.. 지금 생각해보면 2기는 좀 뭔가 부실했던 거 같아요. 유우나 억장 무너지는 장면 임팩트가 너무 세서 그쪽으로 생각을 못했던듯
(IP보기클릭)59.11.***.***
오죽했으면, 토고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대사가 소노코한테 막으라고 하면서 긴 이름대면서 협박 아닌 협박했는데 소노코가 대사에 분노해서 가만히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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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2기의 재탕이랄지 리메이크인데도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 대만개의 장.. 지금 생각해보면 2기는 좀 뭔가 부실했던 거 같아요. 유우나 억장 무너지는 장면 임팩트가 너무 세서 그쪽으로 생각을 못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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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지~……나는 여러가지를 알고 있고, 입장도……예전이랑은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거야……미노 씨가 죽어버린 것도……나랑 왓시가 결손한 것도……왓시를 만나지 못하는 것도……앞으로도 누군가가 용자로서 상처입는 것도…………어쩔 수……" 어찌할 수 없는 일. 어쩔 수 없는 일.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 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어쩔수없다 "그런……그런 말로, 전부 간단히 끝낼 수 없어……!" 소노코는 쥐어짜내는 듯한 소리를 질렀다. "친구가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기억을 잃고, 목숨을 잃고! 난 이렇게 되서, 친구하고도 만날 수 없어서……! 그러면서 주변 인간도 신들도, 자기 사정밖에 생각하지 않아! 그런……부조리가 어딨어!? 전부 다, 어쩔 수 없다면서 포기할 수 있을리 없잖아……! 돌려줘……! 우리들을! 셋이서 있을 수 있도록! 그때 처럼……!! 우으으……우와아아아앙……!" 소녀의 비통한 외침이 방 안에 계속 울린다. 그녀는 날뛰는 신이 아니다. 떠받들어지는 영령도 아니다. 그저, 한 명의 소녀에 불과하다. "…………신이니, 세계이니, 그딴 거, 아무래도 좋아……" 그저 세 명이서 즐겁게 놀 수 있었다면――그걸로 족했는데. 추억의 소노코 내용 중.. 소노코는 행복해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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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토고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대사가 소노코한테 막으라고 하면서 긴 이름대면서 협박 아닌 협박했는데 소노코가 대사에 분노해서 가만히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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