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86-에이티식스] 연애 응원하고 싶어지는 남녀주인공들

[流星一條]

애니 보면서 연애 응원하고 싶어지는 커플이 생각보다 많진 않은데

(대다수가 응 그래 사귀는구나 같은)

간만에 응원하고 싶어진 커플이 86 에이티식스의 신에이와 레나인거 같습니다.

일단 레나가 굉장히 이쁩니다.

이쁩니다.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귀엽습니다.

이것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남주인 신에이는 외모랑 능력도 그렇지만 성격이 멋있는 녀석입니다.

남캐보고 멋있다고 생각한건 DTB 헤이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이쁜 여캐와 멋진 남캐가 만났으니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고양이가 잘 따르는 죄 많은 남자..

근데 서로 얼굴도 모른채 전화통화(?)로 호감을 쌓은 통신 연애라는 모에한 부분이에요

이런 전개 좋아하지 말입니다.

물론 얼굴 모른채로 20화나 지난건 좀 길다고 생각하지만.. 

설마 둘이 만나고 애니 끝나는건 아니겠죠

호감도는 이미 MAX 찍은 둘이 얼굴보며 꽁냥거리는걸 보여달라고요.

심지어 여주가 딱 하나뿐인 절친의 소꿉친구를 NTR 한다는 불타오르는 전개

얼굴도 모르는데 NTR 라니 참된 히로인입니다

[드래그닐]

솔직히 소꿉친구 쪽은 이미 본인의 자업자득이라서 전혀 불쌍하지 않았죠...

[루리웹-5710316941]

ntl 당해도 싼 짓을 했죠.

[루리웹-4627762188]

과연 저 커플은 모든 싸움을 끝내고 살아서 영원한 평온과 안식을 누리는 기회가 허락될 수 있을까요?

[엘리시스]

지금도 애니 연출이 장난이 아닌데 서로 만날 때 포텐 터질 듯

[루리웹-3251829721]

백색 장발에 전투모를 쓰고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시는 듯.
인간성은 완전히 정반대지만요.

[정모대사]

둘이 꽁냥 되는건 원작 기준으로도 최신부분이라 아쉽게도 우리는 둘이 재회하는 감격스런 부분에 만족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