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기어이 최종보스가 된 진 사쵸
게무데우스와의 융합은 해제됐으나
어째서인지 무장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퍼즈는 여전히 압도적이죠.
이미 여러 번 공략법이 나왔지만
현재는 하이퍼 무적을 비롯해
무엇하나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생명의 관리자를 자칭하는 크로노스
일단 에무부터 끝장내려 하는데...
"....논하지마"
"응?"
"네가..."
"생명을 논하지마!"
정지된 시간 속에서 에무가 움직였습니다.
정권을 맞은 크로노스는 뒤에 있던
시계까지 박살내며 날아가죠.
심지어 버그바이저 II도 파손되어
더이상 PAUSE를 쓸 수 없게 됐습니다.
"크로노스, 널 공략한다"
"어디 타보자고"
"모든 버그스터를 쳐부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지가 풀려 다시 움직이는 의사들
BGM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EXCITE
"환자의 운명은, 우리가 바꾼다!"
단체 변신이 완료되고...
"큿!"
"노 컨티뉴로, 클리어 해주마!"
이번에야 말로 진짜 최종전에 돌입하죠.
에무와 키리야가 제일 먼저 달려들고...
둘이 빠지자마자
타이가와 히이로가 연격을 날립니다.
"내 결정타로 절판시켜주마!"
히이로와 타이가를 날려버린 뒤
필살기를 준비하는 진 사쵸
"지금이야!"
"나오쇼 신!"
"붸에에에!"
"아닛?!"
그 틈을 노려 사쵸가 라이더 킥을 작렬시키죠.
"으헤헤, 시간차 컨티뉴다!"
아버지에게 기습 킥 먹여준 뒤 마구 웃는 아들
직후 타이가가 총난사와 발차기를 날리고...
히이로도 연속 참격을 먹입니다.
에무와 키리야도
치고 빠지며 크로노스를 농락하죠.
"어째서냐! 레벨 2를
상대로 고전할리가 없는데!"
"당연하지, 파라드가 목숨을 걸고...
너의 바이러스를 억제했기 때문이야!"
파라드로 인해 매우 약해진 크로노스
급기야 이젠 에그제이드 한명에게 굴려집니다.
"크로노스, 너의 운명도 여기까지다!"
MIGHTY CRITICAL STRIKE!
크로노스와 에그제이드는 필살기를
준비하는데...
서로의 라이더 킥이 작렬하고...
회심의 한방!
승자는 에그제이드였죠.
"게임, 클리어다"
의사들의 완전승리
퍼즈의 효력이 사라지면서 날이 갭니다.
1화 도입부에 나욌던 이 장면을
이런 식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죠.
갠적으로 주인공과 최종보스 간의
1대1보단 다구리를 선호하는지라 매우
만족스러웠던 최종전이였습니다.
이 점은 세이버에서 재차 확인할 수 있었죠.
정작 에그제이드와 같은 제작진이 만든
제로원은 1000% 폐기물이 되버렸지만요.
(IP보기클릭)120.142.***.***
솔직히 다구리가 필요한 순간은 필사적인 순간임... 그리고 제로원 -1000%는 너무 이상하고 적어도 20퍼는 인정합시다. 1화의 액션은 정말 새로운 시대인 줄 알았고 발칸 첫등장씬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사람은 많았을 거임 그 컨테이너씬은 2호 라이더 첫등장에 어울렸던 씬이라고 생각함.
(IP보기클릭)120.142.***.***
솔직히 다구리가 필요한 순간은 필사적인 순간임... 그리고 제로원 -1000%는 너무 이상하고 적어도 20퍼는 인정합시다. 1화의 액션은 정말 새로운 시대인 줄 알았고 발칸 첫등장씬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사람은 많았을 거임 그 컨테이너씬은 2호 라이더 첫등장에 어울렸던 씬이라고 생각함.
(IP보기클릭)221.165.***.***
후와가 키를 힘으로 따는 장면은 언제 생각해봐도 인상적 ㅋㅋ | 21.11.17 2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