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잠을 설치고 있는지
걱정되 누나를 깨우고 있는 친절한 남동생
정신감정을 위해서 어떤 꿈을 꿨는지 물어보는 세심함,,
소중한 누나에게 어떤 벌레가 달라 붙었는지 걱정이 많은 동생
본인의 눈에 만족스럽지 못한 남자는 절대 누나 옆에 둘 수 없습니다
누나가 금태양에게 제대로 낚였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누나가 샤워중
동생은 뭔가 결심을 하고 그 와중 미코는 욕실에서 마저
망령과 조우합니다.
고만해라 좀
에라이 모르겠다고 하고 탈출 할려고 하지만
너무 근처라서 포기할려는 와중 동생이 난입합니다..
얼마 전까지는 같이 들어갔다니 후..
누나가 다 큰 고등학생이란
뒤늦게 자각한 동생
수치심이고 나발이고 일단 나부터 살아야겠다는
미코 동생의 등을 밀어주기로 합니다.
번외
1화에서 등장하던 미코의 아버지는 예상되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보이지만 끝까지 모르는척 해야하는 미코
이렇게 영정사진 앞에서라도 아버지와 화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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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를 둔 아버지들의 고민... 아버지의 마지막 대사가 상당히 중의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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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에피소드는 책으로 봤을 때 참 좋았죠 진짜 치트키 너무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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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위로 울리는 4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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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에피소드는 책으로 봤을 때 참 좋았죠 진짜 치트키 너무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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