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와 이누야샤 형제 아버지.
< 토와 세츠나 모로하의 친 할아버지 >.
과거 500년전 서쪽 땅을 다스린 대 요괴.
후속작 < 반요 야샤히메>에서 꾸준히 출연 중이다
부부 관계는 그 이상으로 좋았다고 한다.
어머님은 기억력이 약한편 이라
웬만한건 금방 잊어 버리는데
남편인 개 대장과 함께 했던 시간은 200년이 지난
시간에도 잊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한다.
( 둘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이 였다고 한다 )
제로가 이자요이를 언급 했을때
표정이 안 좋아지면서 톤이 낮아졌다.
( 확실히 원망도 하고 질투도 했을거로 추정 된다.)
남편이 죽었을때는 눈물을 흘린것으로 보인다.
개 대장도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그녀에게 명도석과 천생아의 대한 이야기를 남긴것.
( 위와 마찬가지로 관계는 그 이상으로 좋았다 )
개 대장은 이자요이에게
입술 연지를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 했고
이자요이 또한 선물 받은 입술 연지를 바르고 다니며
소중히 간직 했다고 한다.
개 대장이 자신과 (아들) 이누야샤를 위해
목숨을 잃게 되자
그 날들을 눈물로 보내며 남편을 그리워 했다고 한다.
남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커지며
지병도 악화 된 걸로 추정
결국 지병으로 인해 꽃 다운 나이에
그리워 하던 남편의 곁으로 떠난다.
제로 또한 자신의 요력을 포기 할 만큼
개 대장을 누구보다 격렬하게 사랑 했다.
( 선택을 받지 못한게 함정... )
그에게 엄청난 집착과 구애 펼쳐
그의 선택을 받을려고 했지만
개 대장은 제로에게 눈길 조차 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제로는 절대 포기 하지 않았다고 한다
( 500년이 지난 지금도 포기 안함)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죽음으로 몰아간 남자.
류코츠 세이의 상처는 키린마루의 명령으로
약초를 들고간 리쿠의 의해
치료 할수 있었다 하지만 타케마루 때문에
저택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죽게 된것
어찌보면 류코츠 세이 보다 더 원수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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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대장이 자주 언급되는 걸 보니 류코츠세이와의 싸움도 좀 더 썰을 풀어줬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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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요괴라는 초월적인 존재가 고작 인간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다니 대체 얼마나 사랑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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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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