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넬용 프레데리카>
86-에이티식스-
14화
Glad to Be Here
연방에서의 훈련 도중 충돌 사고를 피하고자
사용하지 말라는 <바나르간드>의 점프기동을 사용한 신
결국 사고를 낼 뻔한 마르셀과 신은 0점을 받게됩니다.
왠지 모르게 신에게 까칠한 마르쉘과 이를 바라보던
그레테 중령, 그녀는 신을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마르쉘이 신을 적대시하는건 에이티식스가 참가한 새로운 펠드레스 <레긴레이브> 때문입니다.
공화국의 펠드레스 <저거노트>를 기반으로 하여 탑승자를 고려하지 않는 악명 높은 기체.
시험기동에 불려간 테스트 파일럿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지만 에이티식스들만이
멀쩡하게 살아 있습니다.
레긴레이브에 모여 있는 에이티식스들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그레테 중령
그곳에는 스피어 헤드 전대의 저거노트와 파이드가 있었습니다.
전선을 끌어올리다 이를 발견한 연방이 신이 남겨둔 죽은 에이티식스들의 이름이 적힌 파편을 토대로
위령비를 세워주었습니다.
특무사관 학교를 졸업하여 실전에 투입되는 에이티식스들
그들은 이제 노르트리히트 부대에 소속됩니다,
1028 시험부대 부대장 그레테 벤텔 중령.
이 때 어떤 것과 함께 등장하는 프레데리카
파괴된 파이드의 잔해에서 아직 살아있는 코어유닛을 이용하여 연방의 기술을 사용하여
재구축한 파이드 였습니다. 다른 에이티식스들은 공화국의 스캐빈져라고 했지만
신은 단번에 같은 파이드 임을 알아챕니다.
다시 신을만나 신이난 파이드
진짜 강아지가 따로 없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연방의 관습에 따라 전투부대의 마스코트가되어 같이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른스트가 맡아뒀던 신의 총을 돌려받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 실전에 투입되어 구원요청이온 전장에 투입되는 에이티식스들
유진이 있던 전장에 신의 레긴레이브 <언더테이커>가 등장해 그들을 구해줍니다.
여전히 정비반에게 미움받는 신과 그를 따라 전장에 나온 마스코트 프레데리카
소위인데 벌써 대대 지휘관을 맡은 신, 상관이 전부 전사하여 그렇게 된거지만 연방군인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편식하는 프레데리카
신과 유진의 사진을 찍어주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는 프레데리카
그 후 유진은 신에게 가족과 전쟁등의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동생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착실하게 쌓아 올리는 사망플래그..
라고 생각한지 10초도 안되서 바로 죽기 직전의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늘 그렇듯 마무리를 지어준 신과 뒤늦게 도착한 마르셀은
왜 일찍 구해주지 못했냐며, 레기온과 싸우는거에 정신팔린거 아니냐고 소리치자
뒤이어 따라온 동료가 공화국과 같은 놈이 되지 말라고하며 사과합니다.
그리고 그는 신에게 자신들이 구해준것에 대해 은혜를 위해 전장에 나선거면
돌아가라고 하지만 신은 깔끔히 무시하고 다음 명령을 받으며 14화가 마무리됩니다.
<후기>
3권에 있을 내용을 위해 충실히 빌드업을 하는 에이티식스 14화였습니다.
2쿨에 들어와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프레데리카의 존재가 1쿨에서는 없던
중간중간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캐릭터라 매우 만족하는 중입니다.
확실히 공화국과는 다르지만 연방의 군인들도 에이티식스들에 대한 태도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를 보여주었습니다.
서브컬쳐에서 흔히 나오는 강한 힘을 지닌 자들을 시기하는
약자들의 모습이긴 한데 그래도 중간중간 그들을 막으면서 공화국과는 다르다~를 어필합니다.
그건 그렇고.. 파이드는 나올 떄마다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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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86대원들이 원하는 기동성을 살리려면 어느 정도 장갑을 희생할 수밖에 없죠. 안전을 위해서 장갑을 두르게 되면 필연적으로 무게가 무거워지고, 그러면 초반 훈련때 나온 것처럼 점프 좀 했다가 다리가 박살나는 상황이 벌어질테니... 기동성을 위해서 장갑을 희생한 대신에 화력을 강화했으면 연방 입장에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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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탄 방호력은 장갑수치가 저거노트랑 크게 다를거 없어서 에이티 식스 대원들은 여전히 알류미늄 관짝으로 여기고 있죠 호칭 또한 여전히 저거노트 그대로(...) 대신 화포가 적 주력의 장갑도 제대로 못뚫는 50mm의 답없는 구경에서 88mm로 오르고 등짝 무장부가 규격화 되어 임무에 따라 다른 장비를 달아줄 수 있게 되어 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올랐습니다. 저거노트의 가장 큰 문제였던 다리 또한 크게 강화되서 다각전차면서 지형을 골라야 했던 저거노트랑 비교하면 긴급시 무장으로도 사용가능한 파일벙커가 각 다리에 1정씩 장비되어 있습니다. 총평 : 일단 겁나 강화된거 맞다. 저거노트가 마주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엎드려 엉엉 빌정도로 엄청 발전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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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말하는게 딱 사망플래그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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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말하는게 딱 사망플래그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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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카™
대탄 방호력은 장갑수치가 저거노트랑 크게 다를거 없어서 에이티 식스 대원들은 여전히 알류미늄 관짝으로 여기고 있죠 호칭 또한 여전히 저거노트 그대로(...) 대신 화포가 적 주력의 장갑도 제대로 못뚫는 50mm의 답없는 구경에서 88mm로 오르고 등짝 무장부가 규격화 되어 임무에 따라 다른 장비를 달아줄 수 있게 되어 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올랐습니다. 저거노트의 가장 큰 문제였던 다리 또한 크게 강화되서 다각전차면서 지형을 골라야 했던 저거노트랑 비교하면 긴급시 무장으로도 사용가능한 파일벙커가 각 다리에 1정씩 장비되어 있습니다. 총평 : 일단 겁나 강화된거 맞다. 저거노트가 마주보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엎드려 엉엉 빌정도로 엄청 발전된겁니다. | 21.10.17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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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86대원들이 원하는 기동성을 살리려면 어느 정도 장갑을 희생할 수밖에 없죠. 안전을 위해서 장갑을 두르게 되면 필연적으로 무게가 무거워지고, 그러면 초반 훈련때 나온 것처럼 점프 좀 했다가 다리가 박살나는 상황이 벌어질테니... 기동성을 위해서 장갑을 희생한 대신에 화력을 강화했으면 연방 입장에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 21.10.17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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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은 프로세서 본인들도 처음부터 관심도 안가지는듯 하고 화력쪽에서 크게 진보한데다 전체적으로 튼튼해졌으니 좋아했으면 좋아했지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 21.10.17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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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이티식스를 연방군인이 욕하는건 시기가 아니라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싸울 이유도 없는이들이 궂이 전장에 다시 돌아와서 무모한 싸움만 골라서 하는데다 연방군은 다죽어나가는데 꿋꿋이 에이티식스들만 살아남으니 두려움과 미신이 혼합된 결과죠 | 21.10.21 03: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