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는 친구들에게 팀 몬스톨의 거처에 갔다가 센도를 만났다는 말을 합니다.
켄타로는 히로에게 시라보시에게 만나러갔냐고 물어보는데
히로는 소우타는 시라보시에게 속아서 간 것이라며 왜 그랬는지에 대해 물으러 가려다가
센도를 만났고 무기를 만들고 싶으면 설계도를 가지고 자신에게 오라고 권유받았음을 말해줍니다.
센도가 준 자신의 공방 주소.
팀 몬스톨은 소우타를 영입하고나서 센도랑 했던 의뢰를 캔슬 걸었습니다.
[2화에서 센도가 만든 톨기스 실드를 분석하여 데이터 뽑아내고 반품해버렸죠.]
소우타는 시라보시에게 개량된 샤아 자쿠II의 무기를 보여줍니다.
이후 데이터 스캐닝을 하여 스테이터스 체크를 위한 시험을 제안하는데
시라보시는 그럴 필요없다며 보면 안다며 넘깁니다.
그러고선, 자신과 소우타가 한 팀이라면 더욱 위를 노릴 수 있을 거라며 칭찬합니다.
소우타는 자신을 인정해준 시라보시에 대해 큰 호감을 갖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있는 히로를 보고 사츠키가 다가가서 이야기를 합니다.
사츠키는 히로에게 소우타가 나간 것 때문에 화난거냐며 묻습니다.
카페 내에서 워낙 크게 벌어진 일이라보니 신경쓰였던 모양입니다.
히로는 늘 함께했던 친구였는데 갑작스런 이탈에 대해 분한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 화난 것인지 스스로도 모른다고 답합니다.
사츠키는 스스로 생각해서 정한 것일까?라며 의문을 표하는데...
히로는 그렇지는 않고, 속아서 간 것이라며
소우타는 자신들을 배신할 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츠키는 그런 히로를 보며 여자에게 차인 남자같다고 합니다.
들어보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 기분에 고개를 돌린 히로.
"실연당한 여자가 예뻐지는거, 왜인지 알아?"
"후회하게 해주고 싶어서 예뻐지는거야."
버스정류장에서 졸고 있는 타쿠미.
켄타로는 타쿠미가 소우타의 빈자리를 매꾸기 위한 부담이 큰 것 같다며 걱정해줍니다.
센도에게 나나하치의 신규 무장 설계도안을 보여줬습니다.
무장의 이름은 하이퍼 메이스
탑재 무장은 하이퍼 빔사벨, 전면에 로엔그린포와 발칸포,
손잡이의 빔 짓테, 막대 부분에 판넬 3개... 뭔가 조잡해보입니다.
센도는 시라보시의 샤아 자쿠II는 속도가 빠르기에
무기 강도를 올려놓으면 그만큼 무거워지고
나나하치의 속도는 떨어져서 싸울 수 없다고 합니다.
타쿠미가 만든 무기 설계도를 집어던지며,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라고 퇴짜를 놓습니다.
히로는 타쿠미가 상처받은 것에 대해 신경쓰여서
센도에 대한 혹평을 하며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히로는 편의점에 갈 생각인데 필요한게 있냐고 물어보는데
주먹밥을 부탁한 타쿠미.
사츠키는 편의점에서 나오는 히로를 발견합니다.
히로는 일전에 이야기했던 '후회하도록 해주기 위해 여자는 예뻐진다.'라는 말이 좀 걸렸나봅니다.
그래서 혹시나 자신을 떠난 상대가 현재 행복하다면 후회하게 만들고 싶냐고 사츠키에게 되묻습니다.
사츠키는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분이 풀리지 않는다며 답합니다.
혹시나 자신이 상처입을지라도 그 녀석 때문에 예뻐지게 된다면 그걸로도 괜찮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잃어버렸기에 얻어진 결과니까."
히로는 그런 사츠키의 당찬 답변이 마음에 드는지 웃습니다.
나카마루의 카페로 돌아온 두 사람은 어떤 인물을 만납니다.
바로, 팀 몬스톨로 이적한 소우타.
사츠키는 분위기를 감지하고 바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편의점에서 사온 빵을 먹으며 둘은 대화합니다.
소우타 : 타쿠미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히로 : 일단은 사과했지만... 잘 모르겠어.
소우타 : 넌 알기 쉬운 녀석이니까 말이야...
히로 : 니가 이적해버린게 제일 이해안되거든.
소우타는 말 없이 자신의 도구들을 챙기러 나갈때
히로는 자신이 사온 주먹밥을 줍니다.
고맙다며 받아간 소우타.
그러고 카페 밖을 나갑니다.
타쿠미에게도 주먹밥을 건내줍니다.
빨간 글씨로 타쿠미가 설계한 무기에 대한 조언이 적혀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알마로 활동하고 있는 소우타가 적어둔 것 같네요.
히로는 이것을 보며 놀랍니다.
돌아가는 소우타를 붙잡는 사츠키, 힘내라며 응원합니다.
알았다며, 고객을 끄덕이는 소우타.
팀 몬스톨의 거처로 돌아간 소우타는 여전히 샤아 자쿠II를 정비합니다.
시라보시는 앞에 놓여진 도구들을 보며 본래부터 있었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있던 팀 브라이트의 기지에서 가져왔다고 알려줍니다.
동료와 만났냐고 물어봅니다.
소우타는 히로나 다른 친구들이 자신을 막지 않았으니 안심하라고 합니다.
시라보시는 딱히 관심없다며 쌀쌀하게 굽니다.
그러고선 소우타가 받아온 주먹밥이 유통기한이 다 됐다며 그냥 버립니다.
소우타는 시라보시가 센도의 계약을 캔슬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듯이 시라보시는 소우타가 왔기에 그랬다고 합니다.
센도는 팀 브라이트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알려줍니다.
뭔가 심각해진 시라보시.
센도는 수정된 무기 설계도를 보며 타쿠미에게 니가 짠 아이디어가 아니라며 쏘아붙입니다.
소우타랑 같이 협업했다고 밝히는 타쿠미.
센도는 그런 타쿠미에게 안쪽팔리냐며, 동정까지 받아놓고 뭐하는거냐며 깝니다.
타쿠미는 사과하려고 하지만, 히로는 그걸 바로 제지합니다.
오히려 히로는 센도에게 분하지 않냐,
당신이 아니라 소우타를 선택했고 몬스톨이 지는 거 보고 싶지 않냐며 역공을 가합니다.
그런 히로를 본 센도는 무언가 생각이라도 있는지 무기 설계도를 가져갑니다.
나카마루는 센도의 의뢰비에 대해 너무하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조립비를 뺐음에도 가격이 상당하고 하네요.
켄타로는 분해된 부품이 도착하는게 시합당일이고
타쿠미라면 아슬아슬하게 조립할 수 있다며 하지만... 불안한가 봅니다.
히로는 무기는 어찌됐건 시험없이 바로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 작전을 짜두자고 제안합니다.
작전이라고 해봐야, 사실 별 수없기도 하고...
타쿠미는 팀에 누가되지 않도록 힘내겠다고 합니다.
히로 : 우리는 샤아에게 뭘 배운거야!
친구들은 뜬금없이 쟤 왜저러냐? 라는 표정을 짓네요.
히로 : 1년전쟁때의 부하, 로베르토 준위가 전사할 때도
한시라도 감정을 토로하지 않고 다음 작전을 위해 행동했어.
우리들도 친구에게 배신당했어도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거 아니겠어?
히로: 샤아가 말했잖아, 싸움이라는건 2,3보앞을 읽고 하는 거라고 말이야.
마나 : 멋지잖아 GUNPLA BOY!.
히로 : 들었어?
나카마루 : 사츠키에서 마나로 갈아타도 돼.
히로 : 신경쓰지마.
마나는 이런 상황이 그다지 대수롭지 않나봅니다.
다행히 별 탈없이 넘어갔네요.
다시... 얘네들은 왜 저러고 있을까요?
사츠키 : 마나, 아까부터 팬티 보인다니까.
마나 : 보여주는거니까, 일일히 계산된 길이랍니다!
모모카 : 일부러 걸리라는거네.
마나 : 그래, 하지만 너무 짧으면 남자는 거리를 두고 너무 길면 남자는 오지 않아.
몸도 마음도 많이 보이지 않게, 보여지도록 하지 않게.
듣고 있어?
켄타로 : 모두, 집합!
히로 : 심리전이라는게 일리가 있을지도 몰라.
켄타로 : 상대 팀의 퍼스널 정보를 입수하여 약점을 만들까.
나카마루 : 좋았어! 적의 파일럿 SNS를 전부 뒤져서 그 녀석의 흑역사를 까발리자고!
타쿠미 : 그런 건 아닐텐데 말이야.
켄타로 : '흑역사'라는 것은 턴A 건담에서 나온 말이라는거 너희들은 알고 있어?
나카마루 : 지식자랑은 됐거든. 야, 어떻게 할거야?
켄타로 : 그걸 생각하는게 니가 할 일이다.
틀린말은 아니죠.
나카마루의 팀 포지션인 C3I은 정보수집 및 작전 총괄이니까요.
켄타로는 뭐하고 있냐고 묻습니다.
나카마루는 별안간 히로의 머리에 붕대를 감아버립니다.
히로 역시 대체 이게 뭐하는거라며 불평합니다.
심리전으로 상대를 방심하기 위해 크게 다친 것마냥 포장해서
약점을 만들어 크게 공격하겠다는 되도않는 말을 합니다.
켄타로는 밤새 짠게 이거냐며 하찮아합니다.
어찌됐건 큰 부상을 입고도 시합을 하는 파일럿이라는 설정을 만든 나카마루.
그동안 타쿠미는 센도에게 의뢰한 나나하치의 신규무기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서가 알아먹기 힘들다며 한탄합니다.
이제서야 몰골이 된 히로를 본 타쿠미
나카마루는 아무말 하지 말라며 웃습니다.
선착장에서 내린 3명의 여자.
팀 걸스키입니다.
마치 모델처럼 걸어오는 걸스키 멤버.
얘네들은 좋아 죽습니다.
폼나게 모델 워킹하다가 넘어진 사오리
멀리서 지켜본 팀 브라이트.
히로 : 팔팔하지 않냐?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쟤네 들은 고1이고 걸스키 멤버들은 대학교 1학년인 여대생입니다.
누나들에게 뭔 소리하는건지...
나카마루는 파일럿인 히로를 소개합니다.
몰골이 된 히로를 보며 안쓰럽다, 불쌍하다며 걱정합니다.
히로는 연습중에 다쳤다며 둘러댑니다.
레이카 : 자, 가자.
상대 팀의 파일럿은 상당히 연습했나봐, 방심하지 말고 가자.
귀여운건 정의!!!
타쿠미 : 심리전 실패한거 아냐?
나카마루 : 어찌됐건, 붕대 들키지 않게 싸우자구.
히로 : 들키면 어쩔건데?
나카마루 : 미움받겠지?
히로는 붕대를 풀려고 하는데...
나카마루는 샤아의 말 떠올리고 합니다.
나카마루 : 움직임이 막혔을 때야말로 찬스가 있다. 가자!
히로 : 샤아는 그런 말 한적이 없어.
핑크핑크한 프리덤을 본 팀 브라이트.
나카마루 : 팀의 건프라는 RG 프리덤.
전신 오리지널로 커스텀 도색한 것이 독창적이고 보기좋게 화려하고 귀여워.
나카마루 : 말하자면, 겁나 쩔어.
타쿠미 : 시간없거든.
나카마루 : 마지막까지 들어.
도색은 어디까지나 겉모습 중시야.
저래놓고선 프리덤의 본래 성능은 발휘하지 못해.
타쿠미 : 그러게, 확실히 윙 부분의 빌드는 약간 어설픈거 같아.
켄타로 : 저 빌드라면, 풀 버스트의 위력은 완벽히 끌어올 수는 없을거야.
히로: 좋아, 약점은 잡았어.
팀 걸스키의 컨트롤 방식은 팀 브라이트와 마찬가지로 풀보디 트래킹을 쓰는 것 같습니다.
팀 브라이트의 피트.
히로도 슬슬 시합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성사된 팀 브라이트 VS 팀 걸스키
이번 전투는 지구 위에서 펼쳐집니다.
선제 사격을 한 나나하치.
프리덤의 기동력 앞에서는 나나하치의 사격은 무용지물입니다.
가볍게 회피모션을 취한 레이카.
히로는 흘려내리는 붕대때문에 시야가 막혀서 걷어 올립니다.
빔 라이플을 난사하며, 프리덤을 견재하려 하지만...
프리덤의 일격에 실드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프리덤이 핑크핑크 쁘띠가이를 쥐고 돌진합니다.
뭔가 험한꼴을 본 듯한 팀 브라이트의 피트.
핑크핑크 프리덤은 핑크핑크한 쁘띠가이를 휘두르며 나나하치를 패버립니다.
열심히 처맞다가 벗어나기 위해 발길질을 하는데...
이쪽은 귀엽다며 하네요.
곰탱이로 처맞고 있는 꼴을 보고있으니까 아무래도 좀 썩어들어가죠.
전에도 썼지만, 현실은 그저 냉혹합니다.
피트에서 재정비하는 나나하치.
다행히 늦지 않게 신규무기가 완성되었습니다.
2라운드가 되면서 신규 무기를 사용하려는 나나하치
문제는 새로 쓰는 만큼 작동법을 몰라서 히로는 당황합니다.
시험 작동 및 제대로된 튜닝이 되지않아 제멋대로 변형되어서 버벅거리는 나나하치.
그 틈을 비집고 곧바로 풀 버스트로 공격합니다.
직격으로 맞아 날아가는 나나하치.
겨우 자세를 고쳐잡고 신규 무기를 휘두르려고 합니다.
예... 현실은 흉합니다.
크게 타격을 준 나나하치.
프리덤은 실드로 막긴 했지만...
워낙 큰 대미지를 받았기에 실드가 장착된 왼팔이 박살났습니다.
나나하치의 신규무기는 큰 일격으로 인해 부하가 걸렸는지 사라졌습니다.
타쿠미는 자신의 빌드능력이 미숙하다며 자책합니다.
왼쪽 팔이 날아갔음에도 프리덤의 주 공격능력인 풀 버스트는 건재합니다.
히로는 빔 사벨로 맞서려고 합니다.
타쿠미: 기다려, 히로!
저 빌드로는 풀 버스트 공격도 버티지 못할거야.
히로: 그렇지만...
타쿠미 : 일단, 위기이긴해도 그게 찬스야.
가끔은 나를 믿어줬으면 해.
타쿠미 : 히로, 지금이야!!
풀 버스트의 포격을 뚫고 들어오는 나나하치.
프리덤은 쁘띠가이로 막으려고 준비합니다.
빔 포격을 뚫고 들어온 나나하치.
단칼에 쁘띠가이를 베어버리고
프리덤의 복부에 빔 사벨을 짤러넣습니다.
[시드 데스티니에서 프리덤의 복부를 찌른 포스 임펄스 구도네요.]
시합을 끝내고 타쿠미네 식당으로 돌아온 팀 브라이트.
나카마루는 센도가 제작해준 신규 무기를 반품하겠다고 합니다.
켄타로는 이제와서 반품은 할 수 없다고 하고
타쿠미는 조립한게 자신이니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슬슬 시작되는 팀 브라이트의 예산회의.
나카마루 : 그 전에 잠깐 괜찮겠어?
다들 의아해하는 모습.
이건 그냥 찍어봤어요...
히로 : 사츠키한테 생일 선물!?
나카마루 : 좋은 디지털 카메라가 있어서 말이야...
사츠키가 카메라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엿들은 나카마루.
켄타로 : 여자친구도 아니면서 그런 선물을 할 생각이냐?
히로 : 머그컵으로 해.
나카마루 : 이미 샀거든...
나카마루 : 미안!
켄타로 : 하아... 팀 활동자금은 어떻게 할거야?
나카마루 : 팀의 활동자금은 줄어들겠지만... 솔까 대부분 내 돈이니까 이해좀 해주라.
얘가 돈줄이였군요.
그나저나... 개인목적으로 쓰는건 횡령이야 임마!!!
히로 : 알았다니까.
타쿠미는 다소 너그러워진 히로의 모습을 보며 안심합니다.
센도의 공방으로 찾아간 타쿠미
센도 : 빌더는 그럭저럭인데, 일단은 파일럿부터 자르는 것부터 시작해.
타쿠미 : 히로랑... 같이 함께한 친구에요.
센도는 소우타가 자신을 높게 평가해준 곳으로 간 것이며
사이좋게 놀고있으면 강해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냥 힘내라고 지나가는 센도.
타쿠미 : 절 제자로 삼아주세요.
센도 : 돌아가.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센도가 나가보니 시라보시가 들어왔습니다.
그를 목격한 타쿠미는 놀랍니다.
시라보시는 전에 있었던 계약에 대한 캔슬비.
그리고 앞으로도 전속계약을 위한 계약비를 지불했습니다.
센도 : 이제와서 전속계약을 하다니...
미안하지만, 비지니스는 선약우선이야.
센도 : 여기있는 소년이 제자로 삼아달라고 했다.
이 녀석을 조건으로 하고 싶은데 말이야.
어쩔래?
타쿠미는 센도의 제안에 망설여집니다.
시라보시 : 당신은 그렇게도 센도에서 배우고 싶습니까?
타쿠미 : 네.
시라보시 : 그럼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당신도 몬스톨로 오는게 어때요?
타쿠미 : 네?
이렇게 3화가 끝납니다.
3화에서는 팀 브라이트의 주 전력중 하나인 [알마] 소우타가 팀 몬스톨로 이적되었습니다.
그 틈을 매꾸기 위해 센도에게 찾아가 조언을 받고 타쿠미는 빌더와 알마를 동시해 수행해야하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처음이다보니 무기설계부터 엉망이였으나 잠시 찾아온 소우타 덕에 난점이 해결되었지만
센도는 타쿠미에게 빌붙지 않으면 못하는거냐며 퇴짜를 놓죠.
다행히 히로 덕에 제작까지는 완료되었지만, 비용문제로 센도는 무기 부품과 설명서만 보내주고 끝냅니다.
최종적으로 무기의 완성도를 올리는 건 조립이기에 아직 미숙한 타쿠미에게는 버거운 작업이였죠.
여튼 친선 시합으로 펼쳐진 팀 걸스키에게 첫 승리를 딴 것을 보면 확실히 신규 무기의 위력은 강력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는 타쿠미가 주역이 될 듯하네요.
이번화에 재밌는 걸 알려드리자면...
팀 걸스키의 파일럿 미야우치 레이카 역을 맡은 배우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시즌2의 히로인
이유 역을 맡은 시라모토 아야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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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이에 많이 커서 못 알아봤습니다. 캐스트 정보에서 찾아보니까 맞더라구요. | 21.07.29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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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버스트때 손에서 빔 나와요. | 21.07.30 18: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