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S.DYNAZENON]
가우마가 말하는 인간에게 중요한 3가지
「 世の中にわ人として守らないといけない事が三つ有る。」
「 世の中にわ人として守るべき事が三つ有る。」
세상에는 사람으로서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세가지 있다고!
1화에서는 유메에게, 3화에서는 오묘기에게 말한
가우마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가지
이 세가지가 다이나제논을 관통하는 주제이며
이 세가지가 다이나제논에 탑승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다이나제논에 탑승하게 된
야마나카 코요미 / 아사나카 오묘기 / 미나미 유메
이 세 인물이 가우마가 언급한
『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세가지 』와 가장 부합하고 있죠
미나미 유메는 가우마가 언급한 세가지 중 『약속』
5년 전, 카노와의 약속은 카노의 사고사로 무산되버리고
그 후 그것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약속은 잡지만 이를 지키지는 않습니다
오프닝에서도 유메의 대립은 언니인 카노로 묘사되죠
1화에서 가우마가 멋대로 개입하는 바람에
오묘기와의 약속이 지켜진듯, 안 지켜진듯...
야마나카 코요미는 가우마가 언급한 세가지 중 『사랑』
과거, 어떠한 일을 계기로 이나모토와 알게되고
치세의 언급대로 이나모토는 코요미의 첫사랑일 가능성이 아주 크죠
이 사랑이 어떠한 방향으로 트라우마로 남아 코요미가 백수(...)가 된 큰 이유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프닝의 코요미의 배경에 나타난 것은
치세가 아니라 과거의 이나모토의 모습이기도 하구요
자세히 보면 머리모양 자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요미는 진짜 학교 선배가 맞았다)
아사나카 오묘기는 가우마가 언급한 세가지 중...
아... 이건 아직 가우마가 한번도 언급을 안했습니다
1화에서도 3화에서도 말이죠
...그러나 대략 예측이 될법도 합니다
가우마가 언급한 세가지는 각각 약속, 사랑, 그리고 ??
약속도, 사랑도 혼자서는 절대로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 간의 약속,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
마지막 하나가 뭐가 됐든 그건 결국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성에 의한 것이 되는거죠
2화에서 학생들이 싸움을 보며 말을 하죠
「 근데 이거 어느쪽이 괴수야? 」
다이나제논의 본질은 어디까지 괴수...
즉 주인공들이 다이나제논을 다룰 수 있는 것은
이들의 본질이 인간이 아닌 괴수에 더 가깝다는 겁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유메, 사랑에 못 이룬(ㅠㅠ) 코요미...
오묘기 또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성에서 무언가 비어있는거죠
반대로 이 세가지를 전부 다 지키고 있는 가우마가
주인공 그룹 중에서 가장 인간에 가깝다는 게 됩니다
가우마의 힘이 약해진 것도 그가 인간에 너무 가까워졌기 때문일 수도 있죠
만약 주인공 그룹이 괴수우생사상에 먼저 접촉했더라면
동류였기에 쉽게 동화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먼저 만난게 인간 카피바라여서 다행이야
그리고 치세는 가우마가 언급한 세가지 모두 달성에 실패한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학생이라면 학교에 가야한다는 기본적인 약속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어서 사랑에도
그리고 다이나제논에 가까우면서도 동떨어져있는 관계성
아마 치세라면 혼자서 다이나제논을 움직일 수 있을 가능성이 크고...
괴수우생사상보다 괴수를 더 잘 다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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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치세 앞에 있는 괴수는 칸다지퍼(비스무리한 놈)가 아닐까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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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지리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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