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165화에선 악마 메기큐라가 빙의되어있는 바니카에 대항해 로로페치카와 노엘이 전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메기큐라는 노엘의 어머니인 아시에 실버를 저주로 죽게 들었을뿐만 아니라 로로페치카를 사실상 시한부 인생으로 만든 원흉으로, 쓰러진줄 알았던 다크 디사이블들을 다시 소생하게 만들어 가쟈와 다른 클로버 왕국의 동료들의 발을 묶어놓기까지 합니다.
역대 왕녀들의 지식과 경험을 이어받은 로로페치카는 다크 트라이어드가 어둠 마법과 세계수 마법으로 명부를 열면 세계의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악마들에게 학살당하는 대혼란에 빠진다는것을 알게됩니다. 노엘은 단순히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친구가 된 로로페치카를 지키기 위해 로로페치카의 전술과 지원 아래 바니카와 직접 싸웁니다.
로로페치카가 만든 물의 성역 안에서는 바니카의 혈액 마법의 위력이 약해졌고, 반대로 노엘의 마법은 강화되어 발키리 드레스 머메이드(인어) 폼으로 변신해 아직 전력을 다하지않은 바니카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니카는 노엘과 싸우면서 악마의 힘을 계속 끌어올리며 점점 노엘을 압도하지만, 사실 로로페치카는 바니카가 악마의 힘을 전력으로 끌어내는 타이밍을 기다렸고, 셰크레가 기습적으로 날아와 봉관 마법으로 바니카를 봉인합니다.
이번 노엘 VS 바니카 전에선 꽤나 괜찮은 수중 액션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밑의 두 움짤에서의 바니카의 구도는 시다 나오토시의 스타일을 연상케합니다. 이 장면들을 누가 그린건지는 아직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트위터에선 보통 코바야시 이치조가 담당을 했을거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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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일수있는 형태죠 | 21.03.01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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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인데 그곳이 상당히 크네요 | 21.03.02 19: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