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던만추 3기] 아이즈의 심리

[바꿔버리겠어!]

비네가 딕스로 인해 광란하자 이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벨

그러자 로키 파밀리아가 나타나자 패믹에 빠집니다

결국 비네를 지키기 위해 로키 파밀리아에 맞서길 선택한 벨

원작 소설에서나 애니에서나 그의 복잡한 심리가 잘 묘사되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 아이즈는 어땠을까요?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었던 벨이 몬스터를 지키는 광경을 봤을때, 몬스터들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봤을때, 아이즈의 심리는 어땠을까요? 

코믹스판 최신화에서 나온 그 당시 아이즈의 심리상태입니다.

벨은 자신이 아닌 몬스터를 지키고, 눈앞의 몬스터들은 이제까지와는 명백히 달랐이니 이레저래 심란했을 겁니다.

빛없는 눈과 함께 차갑게 웃고 있는 얼굴은 정말 무섭네요.

[소밀면]

애니에서는 여러 장면에 아이즈를 너무 무감정하게 표현해서 항상 아쉬움

[지나가는 경찰서장]

애니로는 아이즈가 벨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너무 표현을 안함.

[루리웹-6905062023]

던만추 애니로만 접했는데 아이즈가 벨에게 어떤감정을 품고있나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저도 애니만 봐서.
원작은 벨에게 좀더 신경쓰는 듯한 묘사가 있습니다.

[shrvl]

JC가 그렇지 뭐...

[문화충격]

아이즈 주인공 애니 보면
본편 이랑 다르게 그냥 캐릭터 자체가 다르던데 본편은 벨 시점 보정이고
진짜는 하라구로 같은 ..?

[네이키드마인]

마지막에 뭐라고 쓰여있는 건가요?

[바꿔버리겠어!]

다행이다. 괴물은 있어

[바꿔버리겠어!]

미노타우루스를 보면서 한 말입니다

[카야노아이남편]

뭐야 무서워

[이부키 스이카]

코믹스판은 광인 같이 표현했네. 사실 원작에서도 감정이 겉으로 드려나는 타입이 아니라 애니판도 틀린 건 아닌데

[거북법순이]

(아직 떡밥이지만) 아이즈의 멘탈과 정체성은 몬스터를 잡아죽이는 것으로 유지되는데 - 등에 새겨진 검은 불꽃에 먹히면서 - 비네랑 대화할때라던가 등등 멘탈깨지는 묘사가 많

았지만 애니에선 아이즈 떡밥을 풀 수 없으니 그냥 다 넘긴것으로

[코프리프]

아이즈:아놔 개같은 토끼 새끼가 또 여자가 꼬여있네 에휴 씨벌..

[부들부들4]

그래서 결국 어떤감정이란 거임...?

[레브라인]

저 눈은 그냥 호러인데?ㄷㄷ....

[아쿠시즈주교]

대충 원작 제노스편이후인가 애들 멘탈굴리는데 맛들린 작가님 진짜 이후에 사람들 멘탈이 파쇄기로 갈리는 전개가 많아죠

[마르그리트]

막짤
시랑 이가 반대로 되어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안산출신마리오]

그만큼 뭔가 일그러진 상태를 표현한거 아닐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