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가 될 예정이었던 캐릭터 답게 첫등장은 주인공 일행을 압도했고
주인공이 최종폼이 아님에도 최종보스를 상대로 어느정도 싸우다가 패배하는것도 좋았고
벨트의 3D프린터 기능을 이용해서 온갖 무기를 즉석에서 만들어내서 싸우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이즈의 시뮬레이션이었지만 주인공과 주연 라이더들이 변신하기 전에 죽여버리는 반칙(?)도 나름 신선했습니다.
빌드의 에볼토나 지오의 어나더 디케이드와는 다르게 최종폼이 나오자마자 털리는것도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로 퇴장할 줄은 몰랐습니다.
아크 자체는 사라진게 아니긴 하지만 아크 제로가 에그제이드의 크로노스처럼 잔머리를 계속 굴리면서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최종보스로 나왔으면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성우도 무려 '햐아미 쇼'라는 엄청난 베테랑 분을 캐스팅해서 더욱 아쉬웠네요.
대신 아크 드라이버는 살아서 아크 원의 벨트음성으로 남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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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원 공개될 때까지만 해도 아크가 아크원으로 변신하겠구나 싶었는데... 아크가 중간보스인 건 누구 아이디어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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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원 공개될 때까지만 해도 아크가 아크원으로 변신하겠구나 싶었는데... 아크가 중간보스인 건 누구 아이디어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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