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노우치와 오토기, 시즈카 앞에 나타난 빅 5
악당답게 약속을 지킬 생각은 없습니다.
거기다 듀얼은 생략하고 리얼 파이트를 거네요.
범골은 급한데로 몬스터들을 전개하는데...
죄다 공격력 1500 이하인 바닐라입니다.
시작하자마자 퇴장한 와이반 전사
현재 범골이 소환한 몬스터 중엔 제일
강한 놈이였는데 첫 번째로 당했습니다.
죠노우치 일행은 서둘러 버스에 타는데...
그 사이에 몬스터 하나가 또 당하죠.
트럭과 싸름하는 동안 전멸하고 만 몬스터들
겨우 시동이 걸린 트럭은 냅다 달립니다.
빅5는 맹렬히 추격하죠.
결국 범골 팀은 따라 잡혔고
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데...
노아의 개입으로 위기를 넘기죠.
결과가 심하게 뻔했던 구도
죠노우치에게도 쓸 만한 카드는 제법 있는데
공격력 1500 이하인 바닐라들만 소환했죠.
"그래서 네 놈이 범골이란 거다." 라는
어느 사장의 대사가 뇌내 재생되더군요.
특유의 조소는 덤
최소한 얘들이라도 소환해야
됐던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특히 적의 사이코 쇼커에 맞서
자기 사이코 쇼커는 안 쓰다니...
그래도 이후 듀얼에선 사이코 쇼커를
소환해 상대의 함정을 무력화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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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걸 보면 빅5는 동정할 가치도 없는 찌질한 꼰대 윗놈들이라는 생각이들더군요.(애들이라고 얕보다가 듀얼에서 털리더니 상관 말도 안듣고 리얼파이트로 빼앗을려고 하고 듀얼이 시작되니까. 서로 의견 다툼으로 개망해서 또 패배했더니 찌질하게 또 리얼 파이트로 빼앗을려다가 결국 삭제 당하는등. 더구나 작중 이놈들이 노아를 대하는 태도를 봤을때 겉으로는 굽신거리면서 말 잘듣는척 했을 뿐이지 이놈들도 노아를 이용할 생각으로 행동했다는것이 잘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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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잖은 사연팔이 없이 영원히 고통받는 결말로 가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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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걸 보면 빅5는 동정할 가치도 없는 찌질한 꼰대 윗놈들이라는 생각이들더군요.(애들이라고 얕보다가 듀얼에서 털리더니 상관 말도 안듣고 리얼파이트로 빼앗을려고 하고 듀얼이 시작되니까. 서로 의견 다툼으로 개망해서 또 패배했더니 찌질하게 또 리얼 파이트로 빼앗을려다가 결국 삭제 당하는등. 더구나 작중 이놈들이 노아를 대하는 태도를 봤을때 겉으로는 굽신거리면서 말 잘듣는척 했을 뿐이지 이놈들도 노아를 이용할 생각으로 행동했다는것이 잘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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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잖은 사연팔이 없이 영원히 고통받는 결말로 가서 좋더군요. | 20.12.02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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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듀얼할때 자기네들이 찬밥 취급 당한것 탓에 카이바를 저주하면서 질질거리지만 고자부로랑 같이 일했을때 했던 짓거리나 회사 사업이 무기 사업에서 게임 사업으로 바꿨다해도 거기에 적응 못한 빅5 본인들 책임도 있는거 아니었을까요???(그리고 굳이 카이바 코퍼레이션에 있지 말고 게임 사업 적응 못했으면 다른 무기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이동했으면 해결될이지 않았을까요???) | 20.12.02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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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고삐리 쯤은 언제든 내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덤으로 무기로 장사하던 녀석들이니 이제와서 애들이나 즐길 게임으로 바꾸는 게 자존심 상했을지도 모르죠. | 20.12.0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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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그냥 자존심 버리고 다른 대기업 군수 사업 하는 곳으로 들어가면 될텐데 그놈에 있지도 않는 꼰대 정신 탓에 저리된것이니 진심 자업자득이네요.(무기 사업하던 시절 카이바 코퍼레이션에 간부였다라고만 말해도 짬밥은 인정되어서 바로 그에 걸맞는 지위로 스카우트 해줬을텐데 참...;;;) | 20.12.02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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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팽귄은 나름 듕정이가지만 | 20.12.03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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