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마트를 명계에 떨어뜨렸지만
그 명계조차 케이오스 타이드에 침식되려 할 때
케이오스 타이드가 꽃으로 바뀝니다
내 명계에 이렇게나 꽃이 피다니! 라는 대사가
애니는 빠진 것이 사알짝 아쉽지만..
아니.. 그건 이벤트
대사였나? 다음 화에 나오네요 ㅈㅅㅈㅅ
멀린 나올 때마다 포우 표정 썩는 디테일에 감동하고 갑니다
고르곤 전 때 퇴거한 줄 알았더니 부활해서 오는 멀린
멀린은 자기가 아발론에서 달려온 실물이라고 주장하는데
바빌로니아 초반 멀린의 대사를 떠올리면 모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엔 아직 내가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죽은 셈 쳐서 서번트가 된 거야."
저 시점에 태어나지도 않은 멀린이 아발론에서 현재진행으로 달려오는 건 불가능하죠.
플레이어들은 인게임 멀린 설명에 있는 단독현현으로 현현한 거라고 추측.
멀린이 이걸 말하지 않는 이유는 설명에 있는, 본래 유일하게 단독현현 스킬을 쓸 수 있는 특정 클래스란 것은
인류악 비스트이기 때문에
쓸데없는 경계를 사지 않으려고 적당히 얼버무리는 듯합니다.
58.14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