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바이올렛 에버가든 TVA] 어머님 빅피처 때문에 또 우네요...

[치야]

극장판 볼려고 TVA 다시 정주행 하는데

2년전에 봤는데도 또 울어

이런 치트키 같은 에피소드 같으니...

 레알 다 예상이 가는데도 가불기네

처음 봤을 때도 중간부터 예상가서 끄윽끄윽 하면서 봤는데

너무 슬픕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감동이네요.

엉엉

[루리웹-3251829721]

어머님의 빅픽처에 울면서 감탄하고 회사가 오랫동안 변치않고 성하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끅끅 거리면서 놀라고
몇번을 다시 봐도 아까울 것이 없는 수작이죠.

[토드i]

스토리 연출 작화 삼 박자가 절묘하게 어울렸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던 에피소드 였습니다.

[jaykan]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캐치 프레이즈인
'편지의 수만큼 이야기, 추억, 사연이...(思い)가 있다.'를 상징할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요.

[루리웹-4627762188]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는가? 그건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Dr. 히루루크 원피스 中-

[비염진권]

나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봤어!

[nefos]

이 에피소드에서 앤이 바이올렛에게 행하는 모든 행동이 사실은 전부 어머니에게 하고 싶었던 것들인걸 알면서 눈물
편지를 읽어주며 눈물
다시 처음부터 보면 어머니의 말에 눈물

[-MadHatter]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도 생일마다 생일 케이크 배달해달라고 주문한씬에서 눈물났는데
돌아가신 부모의 사랑을 사후에도 보여준 장면은 언제나 슬프네요ㅠㅠ

[MufflerCat]

ㅈㄴ 뻔한데 필살기

[리프드림]

딸 몰래 편지 쓴다는 거에서 뻔한 전개라는 걸 예상했지요

뻔한데.. 다 예상했는데 눈물이.. 흑흐그흐흑ㅠㅠㅠㅠ

[서브닐]

ㄹㅇ 가불기..

[시로바코]

정주행 두번할때 많이 울었는데,

BD사서 더빙으로 세번째 정주행하다 바이올렛처럼 같이 참다 마지막에 눈물맛 제대로 느꼈네요.

코멘터리할땐 메시지 집중해서 그런가 안그랬는데 4회차 해도 또 눈물맛 제대로 날듯...

[새누]

언젠가 그녀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