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씨리즈 - 길가메쉬.
미래를 예지하는 눈으로 인류가 환경파괴를 일삼다가 자멸을 넘어서 지구랑 공멸하는걸 봄. (이걸 주제로 나스가 만든 엔젤 보이스라는 작품도 있음)
그래서 현인류를 싹다 밀어버리고 소수정예만 대리고 인류문명을 다시 건설하려고 함.
기동무투 G건담 -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
건담 파이트 우승 후 자기들이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는걸 깨달음.
그 이후 스스로 데빌 건담의 코어가 되어 지구를 인류에게서 완전히 격리시키려고 했지만,
지병이 있는 자신의 몸으로는 코어가 될수 없음을 알게되고 제자인 도몬을 코어로 만들어 순수한 무력으로 지구에서 모든 인간을 박멸하려고 함.
기동전사 건담 씨리즈 - 샤아 아즈나블
그의 아버지인 지온 즘 다이쿤이 이미 완성한 사상인 지오니즘을 주장.
지구에서 자립 가능한 수준으로 과학이 발달한 인류는 어머니별 지구를 떠나 자립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지구의 수많은 자원과 지금까지 지구 위에서 발전시켜온 인류문명을 모두 포기하고 우주로 떠나자는 주장은 지구인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샤아는 결국 예전 자비가가 자행했던 것처럼 코로니 떨구기로 지구에서 인류를 몰살시키려고 한다.
어벤져스 씨리즈 - 타노스
자신의 고향 행성인 타이탄이 무분별한 환경파괴와 자원남용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때,
타노스가 인구의 절반을 죽여야 나머지 절반이 산다는 주장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결국 타이탄은 타노스가 예견한대로 멸망했고,
그 이후 타노스는 자신의 사상을 타행성에서 관철시키며 전 우주의 생명 절반을 죽이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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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절반만 죽이자는 타노스가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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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틀린 설명이 있네요. 타입문의 엔젤 보이스은 인간이 지구와 공멸한 게 아니라 지구가 인간과 공멸하려고 한겁니다(나스 말로는 자기 자X에 어울려 주면 지금까지의 인간들이 자신에게 범한 죄를 용서해주겠다는 심보였다고). 그런데 인간은 유전자 조작으로 이 공멸 시도에서도 살아남아버린 겁니다. 이에 겁에 질려 버린 지구가 인간 좀 없애달라고 태양계 다른 행성에 SOS 날린 거고, 이걸 수락한 다른 행성들이 자기 분신을 파견했는데, 여기에 저항하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엔젤 보이스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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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 타입문 세계관이 뒤틀린 건 사실이죠. 타입문 세계관의 마술사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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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지구가 ■■를 시도했는데도 살아남아버리니, 거기에 질려서 SOS친 겁니다(더 정확히는 별은 ■■에 성공했는데 인간은 살아남아버린 것). 참격황제는 지구가 동반■■하려고 뿌린 물질을 이용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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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에대한 내용은 조금 잘못된거 같습니다. 사아가 생각한건 어스노이드와 스페이스노이드라는 분류 자체가 전쟁의 근원이므로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전부 우주로 끌어올려서 전쟁의 원인을 없애자 였습니다. 그러기위해 지구에 악시즈를 떨궈 핵겨울을 만들고 인간이 살수없는 별로 만들려고 했던겁니다. 그리고 지구의 난민은 전부 코로니에서 받아들여서 모두가 스페이스노이드가 될 예정이었고 정치적으로도 준비 다 되있었음 사실상 다 끝나고 구경만하면 되는거였는데, 아무로와 결착을 짓겠다고 사이코 프레임을 쥐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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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절반만 죽이자는 타노스가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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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틀린 설명이 있네요. 타입문의 엔젤 보이스은 인간이 지구와 공멸한 게 아니라 지구가 인간과 공멸하려고 한겁니다(나스 말로는 자기 자X에 어울려 주면 지금까지의 인간들이 자신에게 범한 죄를 용서해주겠다는 심보였다고). 그런데 인간은 유전자 조작으로 이 공멸 시도에서도 살아남아버린 겁니다. 이에 겁에 질려 버린 지구가 인간 좀 없애달라고 태양계 다른 행성에 SOS 날린 거고, 이걸 수락한 다른 행성들이 자기 분신을 파견했는데, 여기에 저항하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엔젤 보이스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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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 아니라 인류가 지구를 파괴하는게 도를 넘어서 SOS친거 아닌가요? 참격황제같은 정신나간 걸 만들어서 남용하니까 인류를 몰살하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외계인들 부르는걸로 알고 있는데 | 20.11.22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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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아닙니다. 지구가 ■■를 시도했는데도 살아남아버리니, 거기에 질려서 SOS친 겁니다(더 정확히는 별은 ■■에 성공했는데 인간은 살아남아버린 것). 참격황제는 지구가 동반■■하려고 뿌린 물질을 이용한 거에요 | 20.11.22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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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환상의 소설이라고 불리는... 진월담월희 DVD에 실려있는 나스가 짤막하게 쓴 왜 붉은달이 지구와 협약을 하여살았는지에 대한 이야기 내용을 보면.. 지구이자... 가이아의 억지력이 인류를 사랑하긴 했지만 잠재적인 위험도 까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걸 컨트롤할 존재로써 붉은달과 협력과... 진조로 하여금 컨트롤 할려고 했음이 나오긴 해서. 엔젤보이스에서 어떻게든 별은 멸망의 길을 가는데도 악착같이 살아남은 인류를 보고 기겁 할만도 했습니다. | 20.11.23 22:21 | |
(IP보기클릭)14.7.***.***
참격황제(아도에뎀)의 경우에는 우주인이자... 그 각자 행성 최강종 얼티메이트 원이 쳐들어 오고나서야 움직여 별의 자원을 끌어모은 최강의 마검을 사용한거라... 이쪽은 제외해야하고... 그전에 미래의 인류가 너무 자연을 너무 끌어다 계속 사용해서 지구의 수명은 계속 작아져만 갔는데... 원래 지구는 인류의 선택이 그렇다면 같이 따라 멸망의 길을 가기도 마음을 먹었긴 했습니다. 가이아의 억지력은 인류를 잠재적인 위험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머니로써 그들을 사랑도 했으니까요. 이건 인류의 의지인 "아라야 억지력"도 마찬가지 였으나.... 아라야의 의지가 강했는지... 이들은 별의 생명의 끝나가는데도 악착같이 자신들만 살아남는 선택과 진화를 보여주었고.. 안그래도 잠재적인 위험을 가졌던 인류가 반성도 안하고 자신들만 악착같이 살아남아 별의 멸망만 계속 기여하는걸 알게된 가이아의 억지력이 기겁을 해서 전 행성의 얼티메이트 원을 소집하여 이들을 전멸시킬것을 명령을 하는것이 나오긴 합니다. | 20.11.23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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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든 타입문 세계관이 뒤틀린 건 사실이죠. 타입문 세계관의 마술사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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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에대한 내용은 조금 잘못된거 같습니다. 사아가 생각한건 어스노이드와 스페이스노이드라는 분류 자체가 전쟁의 근원이므로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전부 우주로 끌어올려서 전쟁의 원인을 없애자 였습니다. 그러기위해 지구에 악시즈를 떨궈 핵겨울을 만들고 인간이 살수없는 별로 만들려고 했던겁니다. 그리고 지구의 난민은 전부 코로니에서 받아들여서 모두가 스페이스노이드가 될 예정이었고 정치적으로도 준비 다 되있었음 사실상 다 끝나고 구경만하면 되는거였는데, 아무로와 결착을 짓겠다고 사이코 프레임을 쥐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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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의 글도 사실 어느정도 맞습니다. 샤아 아즈나블은 아버지 지온 즘 다이쿤에 헤어나오지 못하여 저런식으로 어떻게든 지구라는 중력에 혼이 사로잡힌 인류의 분쟁을 끝낼려고 벌인 것도 있지만.... 스페이스 콜로니의 탄생과 우주이민자의 탄생의 역사는 결국... 과거 인류가 지구를 오염시키고 자연을 고갈시키며 생명종이 살기 힘들정도로 악화가 되자 우주로 진출한 거니까요. 그런데 좀 살만해 지니까... 고위층은 다시 지구권에 돌아와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인간이라 생명종은 원래 고향에 돌아가고픈 습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도 고위층만 누리고 있었고 일반인은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고 우주세기 역사에 설명합니다. 스페이스 노이드들이 지구에 대한 환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건담 작품에 곳곳 보이긴 해서... 샤아는 이러한 습성을 자신도 잘 알고 있기에..... 지구의 환경이 인류가 사라져 상당한 시간이 흘러되살아났던 역사도 알기 때문에.... 엑시즈를 떨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것이죠. 재미있게도... 이러한건 미래의 이야기 "턴에이 건담" 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 버렸다는 것이죠. 우주세기 말기의 전쟁으로 이미 지구는 생명종이 살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어 쿤타라 같은 인간을 식량으로 삼는 종족으로 분류 까지 했을 정도로 악화가 되었고.... 월광접으로 인해 흑역사가 발생. 이때 지구에 희망이 없다고 여겨 몇몇 세력은 구 우주세기에 그나마 남아있던 기술로 달에 정착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았고... 지구권에서도 어떻게든 사라진 문명과 황폐화된 땅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자연과 문명을 어느정도 회복시켰으나...... 달의 인류도 과거 스페이스 노이드들과 같은 고향에 돌아가고 싶었기에... 이게 싸움의 불씨로 다시 일어나긴 했습니다. 중력의 혼이라는 이름에서 말이죠. | 20.11.23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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