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를 구하지 못한 쇼이치
막 도착한 료는 아기토가 아키를 죽였다고 오해합니다.
"!"
결국 길스로 변신해 냅다 달려들죠.
압도당하는 아기토
길스는 괴물같이 포효합니다.
길스는 부담이 큰 만큼 강하기도 하죠.
플레임 폼급의 파워와 스톰 폼급의 스피드를
갖춰서 노멀 아기토로선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순조롭게 아기토를 요리하다
누군가의 기습을 받은 길스
히카와가 아기토를 도우러 난입한 거였죠.
달려오는 길스에게 난사로 대응하는 G3
길스를 쓰러트린 뒤 아기토와 마주하는데...
그새 길스가 일어납니다.
길스의 기습으로 총을 떨어뜨리죠.
G3를 도우려다 덩달아 얻어맞는 아기토
G3가 다시 나섰으나 구타당할 뿐입니다.
굴하지 않고 맞섰지만 남은 무기마저 잃게 되죠.
G3보단 그나마 잘 싸우는 아기토
킥으로 크로스 카운터를 날리는데
역시 스펙차가 있어서 밀립니다.
그새 일어난 G3가 길스에게 달려드는데...
길스 힐 클로를 머리로 맞은 결과
헬멧이 파손되버렸죠.
이제야 G3의 정체를 알게 된 쇼이치
히카와는 후퇴 명령을 받지만
그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헬멧이 벗겨진 것도 모자라
길스에게 밟히는 중이죠.
히카와를 구하러 달려든 쇼이치
연타로 길스를 날려버립니다.
료는 바로 일어섰지만
그새 적들은 사라지고 없었죠.
처음으로 세 명의 라이더가 한 자리에
모였으나 오해로 인해 싸우게 됐습니다.
오해가 풀린 뒤엔 다 같이 동료가 되지만
'라이더가 라이더했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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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싹수가 보이긴 했습니다. 본래같은 쇼와 막바지 작이였던 블랙부터 내부총질하는 서브라이더로 쉐도우문이 활약하려 했지만 아시다시피 배우 사정이 겹쳐버려서 내부총질의 시초? 는 아기토가 작이 되었죠 그리고 이후 아기토의 영향을 받은 헤이세이 라이더들이 줄줄히 진행되면서 좀차 이게 주요 기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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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싹수가 보이긴 했습니다. 본래같은 쇼와 막바지 작이였던 블랙부터 내부총질하는 서브라이더로 쉐도우문이 활약하려 했지만 아시다시피 배우 사정이 겹쳐버려서 내부총질의 시초? 는 아기토가 작이 되었죠 그리고 이후 아기토의 영향을 받은 헤이세이 라이더들이 줄줄히 진행되면서 좀차 이게 주요 기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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