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내청춘] 긴 7년의 종지부

[A.R.K]

정상방영이였다면 7월에 끝났어야할 내청코 완 애니

코로나 여파로 7월에 방영되면서 오늘 시각 기준 어제

드디어 긴 7년의 레이스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웃음벨.. 오프닝때문에 시작부터 불안불안 하다

2화때 작화 상태가 영 아니라서 '이거 그래도 시리즈 완결인데

이래도 되나?' 걱정도 했지만 참 디행히도

그 후로는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됐네요.

그 뒤를 이어가는 유사 장르? 약캐 토모자키 군이 

곧 내년 1월에 방영하는데 감독때문에 불안불안 하지만

현재 가가가 문고에서 밀어 주는 작품이고 

제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이라 이 녀석도 좀 잘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튼 긴 7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jaykan]

예전에 꽤 오랫동안 애니를 안보게 된 기간이 있었는데, 다시 보기 시작한 계기가 TV에서 우연히 보게 된 내청코 2기였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네요.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확실히 완결까지 보여준 이 청춘 러브코메디는 역시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목숨이중요하냐데토가켜졌는데]

내청코 다운 엔딩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이로하파 였는데도, 고백씬부터 꽁냥거리는 씬까지 마지막은 대 만족이였습니다~

[각오]

기만자 히키가야 폭★팔해라

[sanctia]

으아니 챠 왜 유이쨔응은 햄보칼수가 업서 유키노도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다른 히로인 루트도 내주세ㅇ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