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루토] 닌자 시체는 어떻게 보존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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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세계관에서 닌자는 시체만 있어도 생전 사용하던 인술 정보가 남는지 연구용인지 국가에서 보관하던 거 같은데 이게 중요한 인물만 그러는지 순직한 인물은 다 그러는지 의아하네요;

예토전생 개판때 카부토가 심지어 약 70년 전에 살았던 닌자들이나 이전 카게들까지 막 시체 도굴해서 예토전생 시키던데 대체 이 시체들을 어떻게 보관했으면 아직까지 있는 걸까요?

작중 토비 앞에서 전시한 아카츠키 멤버들 시체만 봐도 비교적 멀쩡; 폭사한 데이다라를 포함해서 흙으로 만든 가짜 시체에 제츠한테 얻어서 최소한의 DNA 정보만 입력한 건진 몰라도 혹시 닌자들 자체가 그대로 매장하는 게 아니라

어쩌면 미라로 만드는 건 아닐까 궁금;

오래된 시체에 타국 옛 카게들이면 정보를 거의 못 구한다고 봐야할텐데; 설마 오롱이가 예전에 아직 부패하기 전인 시체들한테서 몰래 샘플 채취한 건가;

마다라도 이런 시체 처리하는 매장 방식을 알고 살아서 도망갔는데 이걸 비열님이 바빠서 제대로 확인을 안 한데다 이후로도 확인을 안 한건지; 설마 죽은 척하는 그림자 분신에 속았다기엔 개발자가 안습이네요ㅜㅜ (이때는 아직 미라로 만드는 건 안 했을지도 몰)

진짜 인술정보 보존한다고 시체를 미라로 만드는 건가 궁금한데 진짜면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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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사합니다]

하시라마 세포만 생각해봐도 시체가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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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은 죽은사람의 유전물질(살점 등등)만 있으면 되고 시체는 필요 없습니다.
살아있는 인간이나 제츠에게 죽은자의 영혼을 불러와서 빙의시키는걸로 성립되는 소환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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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다라는 정말 죽은게 맞지만
이자나기 예약해두고 죽은 사실을 없었던 일로 만들어서 살아나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