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인 출신 지도자 "라구 총재" 그는 나이가 무려 100세가 넘을 정도로 오래 살았으나.
전혀 나이가 먹지 않는 모습을 유지 합니다.
원래 G의 레콘기스타는 토옹은 "탈건담"을 선호하였기에 "턴에이 건담 뒷 이야기"로써 그려진 작품이었습니다.
이게 작품 곳곳에서 보이곤 하는데... 반다이랑 선라이즈가 멋대로 턴에이의 전이야기로 설정했다며 토옹이 한탄한적이 있죠.
넘어가서 이작품에서 처음으로 "금성권" 콜로니 출신들이 나옵니다.
그전에는 "화성권", "달", "목성" 정도였는데.
금성 콜로니는 사실상 건담 작품에서 처음나온셈이 됩니다.
대략 우주세기의 뒷이야기 답게... 인류는 우주에 나갈정도로 기술이 계속 발달되어서 정해진 수명을 뛰어넘어.
오래살아가는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콜드슬립" 기술까지 발달 되면서 우주세기 이전 보다 발달되어 사용자에게 늙지 않고.
젊은모습을 유지시키는 것도 가능하였지요.
이 사용 예시는 바로 턴에이 건담의 "디아나 소렐" 이며.. 그녀도 수많은 세월을 살아왔으나.
예전과 같은 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봐도 "소녀" 그자체인 모습이죠.
디아나 소렐은 여왕의 업무를 위해서 문레이스들을 지배하고자 300년 동안이나 전혀 쉬지 못하고.
일의 업무를 마치면 휴식이 바로 "콜드슬립"을 통해서 잠을 자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G의 레콘기스타의 라구 총재 처럼 실질적인 나이는 상당한 캐릭이죠.
[저는 이번 지구귀환 때 죽을 생각이었습니다.]
중략
[저는 이제 죽을 때가 온 걸 겁니다.]
하지만 겉으로 젊어보이는 육체는 오랜세월동안 근육이 퇴화하고 서서히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으며.
콜드슬립에서 깨어나면 더욱 빠르게 수명이 줄어들고 있었음을 디아나가 언급합니다.
로랑과 같이 행동하면서 지구의 중력을 어느정도 적응하고 또한 달에 있었을때 보다 식사량도 많아져.
몸무게가 달에 있었을때 보다 늘어나 건강 상태와 근력량은 예전보다 회복되긴 했어도.
결국 자연의섭리를 어기고 강제로 늘려버린 수명에 대한 벌로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고.
빠르게 힘이 빠져가는걸 그녀는 느껴갑니다.
"이대로 가면 나는 죽는다. 내가 죽기전에 지구에 윌게임의 행방을 알아내고 고향별인 지구에서 죽으리..."
그렇게 점점 약해져 가는 육체를 본인 스스로 느껴가며 지구귀환 작전을 더욱 서두른 이유중 하나가 됩니다.
자신의 수명이 사실상 얼마 남지 않은걸 그녀 스스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실제 턴에이 건담 엔딩 후.
시간이 크게 지나지 않았음에도.. 디아나는 목소리에 힘이 없어져 버렸고
"지팡이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다리 근육도 퇴화해 버립니다."
G의 레콘기스타 "리길드 센추리"는 토옹의 본래의 의도는 "턴에이 뒷이야기" 이기 때문에.
이 근력이 퇴화하는 문제는 금성인 어느정도 해결할 방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는 "어스노이드"(지구인), 평범한 "스페이스 노이드" 에게는 충격먹을 수 있으며.
강제로 수명을 늘려가며 살아가는게 얼마나 고통받을 수 있으며.. 흉한 모습인지에 대한 경고를 줍니다.
아이다는 자신은 이미 수많은 못볼것은 다 보았기에 각오를 보여줍니다.
그러자 라구 총재는 아이다의 강인한 마음을 보고...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어기고 수명을 늘리고... 우주에서 진화함에 따라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기로 결심합니다."
라구 총재가 자신의 외투를 벗고 가발까지 벗기 시작하자.
"인간으로써 보아서 안될 것"을 본듯 큰 충격을 먹기 시작합니다.
라구 총재 : [당신은 강한 분입니다.]
강제로 수명을 늘리고 살아가는 죄악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보여줍니다.
겉으로는 젊어보일뿐 "육체는 전혀 그러하지 않다는 것"
근육이 퇴화된 인류를 보고 충격먹은 아이다는 적극적인 운동을 시작하며.
자신이 본걸 잊어버리고자 합니다.
[지금은 울고 싶어서 그래요.]
하지만 우주에 나가서 그에 따른 환경에 변화하여 육체가 퇴화되고.
수명을 억지로 늘리고자 했던 죄악에 대한 충격을 떨져버리지 못합니다. 그 슬픔 때문인지 억지로 양파를 칼로 썰며.
눈물을 억지로 흐르게 합니다.
사실상.. 아이다는 크게 운동량의 중요성을 알게됩니다.
인류의 근력의 퇴화가 얼마나 흉하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았기에.
스페이스 노이드는 지구의 중력에 벗어나 인류가 평범하게 활동한 만한 중력만을 재연하기에.
지구보다 중력이 약해서 근력이 약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주세기가 진행 될 수록 스페이스 노이드 중에서 "특히 타행성 출신들"은 그 우주에 알맞는 환경으로 육체가 변화하는데.
킨케두 : [틀림없이 위나 아래를 발로 차면서 우주처럼 이동하는 것이다.]
[공간을 보다 유효하게 쓰는 거야.]
[사람이 그렇게 못하는 것은 중력이 있는 별 지구에 살고 있던 생물이어서.]
[상.하가 확실하게 있는 쪽이 보통이니까..]
[하지만 왠지 여기는 좀 다른 것 같군.]
-크로스본 건담 목성제국-
목성출신 콜로니 인류는 인간이 살아갈 조건을 만들어 내었지만 지구보다 엄청난 중력이 작용하는.
목성에서 아에 "무중력 공간"을 만들어내면서 그곳에 살가는 인류는 자연스럽게 다리에 지면에 닿아 걸어가는 지구의 인류와 다르게.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살아가는 쪽으로 진화를 하여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걸 들었던 베라로나는 "과연 그들을 우리와 같은 인류로 부를 수 있는 존재일까?? 이미 외행성인 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
라면서 문화와 육체적인 진화까지 이미 지구와 비슷한 환경에 살아가는 스페이스 노이드와.. 지구의 어스노이드와 다른 인류로 분류 합니다.
그나마 턴에이 건담에서는 과거의 스페이스 노이드들과 같이.
지구의 환경과 거의 같은 조건을 만들어서 살아간 "문레이스"들은 지구인과 별반 다를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육체를 가진 금성인은 사실상 지구권의 중력에 도달하자.
제대로된 근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근력은 우주에 적응하며 퇴화하고 있음을 다시 보여줍니다.
여기에 라구총재가 사용하는 "보디슈츠"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마지막에 보여줍니다.
금성인들은 모두 그환경에 맞도록 진화.... 아니 "퇴화 하였고" 키가 꼬마와 같은 육체로 변화하였고.. 그걸 극복하고자.
보조기구인 보디슈츠를 사용해서 살아가야만 했음을 보여주고 있죠.
우주에 진출하면서 살아가는 인류... 과학의 기술이 크게 발달되어 오래살아갈수 있게 되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과 육체의 변화에 대한걸 보여주며 자연의 섭리를 어기는 인류에 대한 죄악에 대한걸 보여준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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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에서도 평생 늙지도 않고 놀면서 살수있는 기계인간들중에서도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를 보면 평생 죽지않고 놀면서 사는것도 부질없는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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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합니다. 목표 의식이 있어야 사람답게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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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토옹이 원래는 "턴에이 뒷이야기"를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썼던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라이즈와 반다이가 무작정으로 우주세기와 턴에이건담 중간으로 설정해 버려서 거북함을 느끼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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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에서도 평생 늙지도 않고 놀면서 살수있는 기계인간들중에서도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를 보면 평생 죽지않고 놀면서 사는것도 부질없는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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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합니다. 목표 의식이 있어야 사람답게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 20.07.12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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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은 가능한데.. 예전에 쉽게 하던 근력운동이 사실상 무중력에만 해왔는데 지구에서는 중력이 강하게 존재하니까 쉽게 가능한 운동이 이제 불가능한 장면이랍니다. | 20.07.12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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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토옹이 원래는 "턴에이 뒷이야기"를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썼던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라이즈와 반다이가 무작정으로 우주세기와 턴에이건담 중간으로 설정해 버려서 거북함을 느끼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었지요. | 20.07.12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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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루시퍼 ㅇㅇ | 20.07.13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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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 라구 총재의 성우는 인간을 그만둔 흡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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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하긴 하지만 중력 차이가 달라서 운동량이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무중력을 통해서 몇세트식 운동을 해왔고 기본적으로 건장한 체격인데.... 평소 느껴보지 못했던 커다란 중력이 있는 곳에선 몸도 안그래도 무거운데.. 평소에 즐겨했던 운동이 손쉽게 불가능 할정도로 지구인의 근력량과 다르게 변화하였다는게 편할 듯 합니다. 다만 이들도 지구의 환경에서 살아가면 지구인과 동등한 근력으로 회복이 되곤 합니다. 그 대표 예시가 턴에이 건담 주인공 "로랑 세아크" 이죠. | 20.07.13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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