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시점으로 2화에서 헤테로다인을 물리쳐서 아주 신난 아카기 입니다.
과장님은 윗선에서 파일럿들을 만나고 싶어한다고
두 사람을 데리고 갑니다.
원래는 세 사람인데 한사람은 빠졌습니다.
헤테로다인을 쓰러뜨렸으니 보너스라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과장님은 대충 무슨일이 생길지 알고 계십니다.
잔소리 시작.
일단 독단 맞습니다.
원래라면 철수 했어야 했으니까요.
회사규정위반입니다.
원래라면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 과장님이 말려서 참습니다.
모모이씨의 싸늘한 시선.
상사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독단으로 간판을 뽑아서
불 난 차들을 밀어버린걸 다그칩니다.
2차 분노
1화에서 오른손이 파손될걸로 지적
그리고는 홍보2과에서 다이가드를 운영하는걸 트집잡습니다.
다이가드를 다른 부서로 옮기고 싶지만
이곳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결국 헤테로다인을 쓰러뜨린 일보단 회사 관련 이야기만 하고 이야기는 끝납니다.
높으신분들 이야기는 이렇게 끝입니다.
다이가드는 회사물건이니 민감한 부분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후에도 간혹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번 화 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3명 중 한명이 오지 않은 이유는
여자 문제로 그만두겠다고 한 겁니다.
아주 틀린말은 아니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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