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섀도우버스] AㅏAㅏ... 1화부터 "제알" 해버렸다

[Crisscross☆]

감독 :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2000년 - 2004년까지 유희왕 DM의

작화감독으로 활동)

(나무위키 中) 오마쥬를 매우 좋아한다고 함.

적당히 사용할 때도 있지만, 독이 될만큼

대놓고 사용하는 경우 또한 존재.

음악 : 미츠무네 신키치와 공동으로 

유희왕 TDSOD의 음악을 제작

캐릭터 디자인 : 유희왕 Zexal과 동일한

캐릭터 디자이너 / 작감, 연출 등으로도 참여

이렇게 메인 스태프 3명이 이쪽 제작진.

주인공인 류가사키 히이로.

제알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하라다 히로키의

티가 확 났던 디자인. 머리 색도 유우마와

완전히 동일한 검빨 조합에, 복장도 유사.

+) 부모님이 집에 안계시고 할머니 대신

 할아버지와 함께 거주

어째서인지 이세계에 있을 것 같은 

히이로의 부모님 

※ 둘다 어머니가 매우 아름다움

히이로에게 닥쳐올 위기의 스케일이

일반적인 스토리 전개로는 일어날 수

없다는걸 대놓고 스포일러

외관만 그렇지 사실상 평범한 물건이 아니다

노멀왕 가능성이 끝도없이 보이는 히로인.

1화부터 주인공이 스마트폰 되찾으러

고난길에 오르는데 이런 끊임없는 주인공의

노력에 반한 미모리가 생각보다도 빨리

꽁냥거리고 사귈지도 모릅니다.

(CV. 히노 사토시)

내용물이 담당한 캐릭터의 성향 마저도 

비슷하고, 심지어 머리색도 벡터 컬러.

※ 아아.. 역시 벡터는 "과학"이다.

팔 부분을 자세히 보면 카드 같은게

회전하는 연출이 보입니다.

(※ 이거 딱봐도 넘버ㅈㅡ....)

유우마의 캇토빙을 보는 듯한 오버 액션을

미친 작화와 연출로 커버치는 제작진

AR 기반 배틀 시스템

#질량을 지닌 #솔리드 비전은 #덤

등장부터 일반 카드가 아님을 보여주는

이그니스 드래곤의 소환 연출

벡터를 끝까지 받아들인 새우보살님을

보는 듯한 무한 긍정 주인공

이러고 후반에 한번 더 통수쳐서

"즐거웠어! 너와의 우정놀이!" 나오면

LEGENO...

.

.

.

섀도우버스를 해본적이 없어도 매우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본가팬보다

다른 쪽에서 환영받는다는 이 애니는 대체...

현타가 씨게 왔었는데 간만에 가볍고

눈이 즐거운 컨셉으로 나와서 좋습니다.

매주 기대중 :) 배틀! 섀도우버스!

[건담광kys]

성우는 벡터인데 캐릭터는 왠지 샤크 포지션이 될것같네요. 낫슈 꼴만 안나면 좋겠습니다

[루리웹-1371353255]

저망토두른남자 네메시스랑 같은포지션일듯

[Axis Ahuron-]

감독이 3분기에는 쓰르라미 울 적에 리메이크와 뒤떨어진 후르츠 타르트도 감독할텐데...
페이스 조절이 잘 될지 우려스럽네요.

[Crisscross☆]

본문 보면 아시겠지만, 대놓고 유희왕이랑 같은 노선으로 갑니다. 까놓고 오리지널 4쿨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오마쥬로만 다 채울만큼 20년간의 데이터가 있어요.

감독 특성상 이런거 발췌해서 팍팍 만들어 둔 것 같고, 작감 트위터 보면 세이브 좀 만들어둔 것 같습니다. 아마 방영 전까진 여기에 올인하고 이제는 한동안 3분기 신작들에 올인할 느낌이네요.

[에테시아]

근데 오마쥬도 한철이지 오마쥬로 합리화하고 유희왕 요소 계속 써먹으면 말 안나올 수가 없어요 게다가 유희왕 계열사가 저작권에 무서울 정도로 집착하는 그 코나미이다보니

[Crisscross☆]

안그래도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 다작하려고 성의없이 오마쥬 남발해대면 섀버 팬들한테 가루가 되도록 까일테니까요. 감독의 역량이 뛰어나길 빌어야죠..

[에테시아]

오마쥬와 한 작품을 참고해 하는게 나쁜 건 아닌데 문제는 섀도우버스만의 개성은 없고 섀도우버스라는 가면을 쓴 유희왕 요소만 한가득이라는 거죠

[리토토]

ㄹㅇ 저게 유희왕이지 우리 에리카 어디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