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디지몬 2020 1화 후기

[미세먼지목아퍼]

초딩때  포켓몬스터의 등장은 애니뿐만 아니라 만화책,소설책, 등등등  포켓몬스터 하나로 시장에 엄청난 붐을 일으켰는데

그  포켓몬이 방영되고있을때  혜성같이 나타나 방영된 디지몬 어드벤쳐는  지금도  강력하게 기억이남을정도입니다

매출로는  지금에서야 디지몬이 포켓몬에 비비지못하지만  디지몬애니는 조금씩 조금씩 나와주고있었죠

그리고  오늘 방영된  디지몬 어드벤쳐 리메이크..  간단소감은  앞으로가 기대가됩니다 이네요

(구)디지몬 어드벤쳐는  시작부터 주인공들이 캠프에 가서 우연히 디지몬세계에 가게되는데 (어캐가는지 까먹음)

시작부터가 좀 다르네요   신태일 (일본이름모름)윗집에 사는  코지로(한국이름까먹음  텐타몬데리고다니는 저 빨간머리) 가  조금 지나치게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되네요   또  (구)디지몬 어드벤쳐는  우연히 디지몬세계에 가게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신작 디지몬2020은  약간 게임같은 느낌이듭니다  

캐릭터들도 약간 RPG스러운 느낌(설명을 못하곘음)이네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구)디지몬 어드벤쳐는 현실세계에서  디지몬세계로 이동해 여행하는 느낌이라면

신작 디지몬2020은  현실세계에서 게임세계로 가는느낌이네요    이게 먼 헛소리인지 저도모르겠네요 ㅎㅎ 

스마트폰을 쓰는걸보니  확실히 요즘시대에 맞게 설정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구)디지몬어드벤쳐의 작화느낌은  2~3살 더 많은느낌이었다면   디지몬2020에서는 약간 더 애기같아진 느낌이드네요 캐릭터들이 

원인모를 오류로 인해 신태일의 엄마가 타고있던 전철이 문제가 생기자  신태일은 멋있게 개찰구를 점프...   그리고 옆에서 들려오는 어이!! 라는 음성..

오그라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새로워진  디지바이스인가봅니다   장난감이 나온다면  화면은 컬러로 나올까 궁금하네요

그냥저냥  추억도 불러오기도하고   구버전 디지몬어드벤쳐보다 달라진 설정들이 있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조금 기대되네요

언젠가부터  애니나 드라마를 1화만보고  별로면  아예안보게되고  재밌으면 꼭챙겨보게되었는데

디지몬2020은  그 중간정도라고 생각되네요   

[레몬P]

일단 지금 저 디자인으로 나온 장난감(쑻)은 10만원 가까이로 파는 주제에 흑백이라는군요

[미세먼지목아퍼]

아 그러면 어린이 대상으로 나오는 상품이 아닌
어른이 대상으로 나오는 상품이겠군요 ㅜㅜ 추억팔이 상품..

[Dr.르나르]

성실한 어른이들의 지갑을 노리는 완구회사의 사악한 음모죠 ㅎㅎㅎ

[루니카™]

흑백도트 확정.

개인적으로 구작 디지바이스가 나았던 것 같아요.

[철발찌]

포켓몬처럼 도트에서 좀 성장했으면 이지경까진 아니었을듯 한데 어디서 잘못된거지

[오의]

디지바이스 디자인이 약간 "디아크"(테이머즈 디지바이스)랑 비슷하군요. 만약에 테이머즈도 리부트 한다면 극중극 세계선을 표현해줄려나?

[MAGUNI]

동숲 마을 주민같은 표정이라 진짜 무섭네

[Dr.르나르]

저 눈을 봐... 살인자의 눈이야...

[킹뚜기]

진짜 대충 나비보벳따우 짤이네

[츠쿤프트]

리부트에게 있는 것은 단 두가지 나락으로 추락하느냐, 아니면 파워 디지몬과 Tri에서 시작된 실책을 극복하고 다시 상승하느냐.

[나르가]

디지바이스가 옛날 디지바이스랑 디아크 사이의 무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