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불만이 가득한 히단과 조용히 위협하는 카쿠즈
그러나 히단의 체질상 카쿠즈의 위협은 통할리가 없죠.
서로 원하는 게 정반대인 두 남자
히단은 돈이라면 질색하는데 카쿠즈는 돈만을 추구하는 수전노죠.
그리고 히단이 믿는 사신교를 포함해 종교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농담이 아니란 듯 이를 가는 듯한 카쿠즈
히단은 언제나처럼 어이없어 합니다.
도발을 무시하고 계속 걷는 카쿠즈
사과하는 히단을 보고 혹시나 싶었지만 흑심이 있었습니다.
당장 싸울 분위기
카쿠즈는 화를 억누릅니다.
언제나와 같은 위협에 한숨쉬는 히단
솔직히 보는 저도 지겹다고 느꼈는데 당사자는 더 지겹겠죠.
카쿠즈는 거액의 돈을 일일히 셉니다.
만약 팁이 있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네요.
악취를 못 견디고 나가는 히단
물론 카쿠즈는 무시한 채 계속 돈을 셉니다.
2미 봉인을 끝낸 뒤 히단과 카쿠즈는
인주력을 노리려 하는데 데이다라가 반응하죠.
데이다라는 나름 충고해주지만 히단은 대놓고 비웃습니다.
그러나 파트너편을 안 들어주는 카쿠즈
이타치의 눈빛이 은근 신경쓰이네요.
다른 의도로 넣은 연출이겠지만 어째
이뭐병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옷속을 뒤지는 카쿠즈
어째 츤데레스러운 게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반응이네요.
묘하게 귀여운(?) 두 놈
평소 언행을 보면 팀킬도 아무렇지 않게 할 것 같으나
히단이 나서지 말라고 하지 않는 이상 연계가 꽤 잘 됐죠.
2인조로 활동하는 악역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게 이 둘인데
캐릭터성부터 능력의 조합까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서로가 의도치 않은 만담은 덤
(IP보기클릭)218.239.***.***
사실상 아카츠키 멤버중 가장 팀이 잘맞았던 팀 서로 안맞는 예술가팀이라던가 서로가 서로의 감시자라던가 파트너의 보조만 하는 팀이던가 여러 있었지만 히단 카쿠즈는 의외로 손발이 잘맞는 콤비였음
(IP보기클릭)58.237.***.***
환전소 직원이 왜 히단이랑 같이 다니냐는 말에 자기는 성질급해 파트너를 죽이고다녔지만 저놈은 안죽기때문이라는 카쿠즈의 말이 인상깊던...
(IP보기클릭)218.50.***.***
근접전에서 즉사기 가능한 놈 + 원거리 광역기 날리는 놈 이라서 전투 연계도 좋앗죠 어차피 안죽는다고 히단이 근접전으로 밀고 가면 카쿠즈가 바로 광역기로 히단 포함해서 공격날리고..
(IP보기클릭)110.10.***.***
솔직히 저 서클릿 가져온거 보고 실은 니들 친한거잖아 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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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아카츠키 멤버중 가장 팀이 잘맞았던 팀 서로 안맞는 예술가팀이라던가 서로가 서로의 감시자라던가 파트너의 보조만 하는 팀이던가 여러 있었지만 히단 카쿠즈는 의외로 손발이 잘맞는 콤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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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가 누구였죠? 이타치-키사메인가? | 20.03.29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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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와 토비? | 20.03.29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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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트너 말하는줄알았네 | 20.03.29 0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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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소 직원이 왜 히단이랑 같이 다니냐는 말에 자기는 성질급해 파트너를 죽이고다녔지만 저놈은 안죽기때문이라는 카쿠즈의 말이 인상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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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에서 즉사기 가능한 놈 + 원거리 광역기 날리는 놈 이라서 전투 연계도 좋앗죠 어차피 안죽는다고 히단이 근접전으로 밀고 가면 카쿠즈가 바로 광역기로 히단 포함해서 공격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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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서클릿 가져온거 보고 실은 니들 친한거잖아 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