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가 온단 것을 느낀 양옥의 남녀
이것을 타케시 관동지부장인 이치로에게 알립니다.
서로 적이지만 지금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죠.
오니들에게 오로치를 막으려면 정화 의식을 치뤄야 한다고 알리는 이치로
그 의식을 치룰 건 이부키로 선택되는데 너무 위험한 상황에 불안해 합니다.
우연히 그걸 보게 된 히비키
결국 이부키를 대신해 의식을 치루죠.
그것도 혼자서...
히비키가 북을 치자 수많은 마화망이 출몰합니다.
덮쳐오는 적을 후려치면서도 의식을 속행하는 히비키
쿠레나이에서 암드로 강화하죠.
히비키의 뜻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달려오는 이부키와 토도로키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둘이 마화망들을 상대하는데 상대할 적이 너무 많습니다.
난전 도중 히비키는 화염고를 떨어뜨렸는데...
마침 근처로 달려온 키리야가 주웠죠.
적들을 썰어버리면서도 화염고를 잡은 히비키
다시 위치로 돌아와 의식을 계속합니다.
그렇게 쏟아지는 적들을 비추며 해당화가 끝나죠.
각본이 바뀐 뒤론 이노우에 특유의 방식으로 이상하게
돌아갔지만 그래도 최종전은 볼만하게 만드나 싶었습니다.
허나 저 전투가 어떻게 끝났는지는 안 보여준 채 후일담이 나오고
흑막인 줄 알았던 양옥의 남녀는 진짜 흑막인
양장의 남녀의 꼭두각시였다는 게 밝혀지죠.
최종화 전개가 뭐 이래(-_-;;)
히비키와 아스무의 마지막 대화 자체는 좋았습니다.
최종화임에도 어째 해결된 게 없지만요.
역시 히비키는 극장판이나 디케이드, 지오 파트가 훨씬 볼만하네요.
(IP보기클릭)121.155.***.***
비슷하게 최종전을 스킵하고 최종화인데도 흑막들은 해결된게 없던 아마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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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최종전을 스킵하고 최종화인데도 흑막들은 해결된게 없던 아마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