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헬싱 OVA] 구속 제어 술식 0호 개방..! - 애니메이션 명장면#84

[아이린 ~*]

〈헬싱 OVA〉8화.. 제가 생각하는 '애니계의 최강자' 아카드가 전쟁터에 도착함.

위에 묘사 된 장면은.. 3화 때 박물관 대치씬에서도 있었던 그림. 이처럼 이 작품은 긴 제작기간 답게, 각 장면에 내포된 의미가 있었음..

(...) 자막만 봐도, 대사가 머리 속에서 자동재생 되는 작을.. 필자는 명대사를 고를 수 없음.

장면 삽입곡,「최후의 대대」.. 혹자는 헬싱이 중2병 개폼 잡는다던데, 저는 개지렸음.

이 음악만 들어도, 소름 그 자체임. 이 만화는 그렇게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지니고 있었음...

총 10화를 만드는데, 애니 제작기간만 7년 이상 걸린.. OVA의 끝판왕, 그 중에서도 기다리고 기다린.. 구속 제어 술식 0호 장면입니다.

먼치킨 장르에서 단언컨데, 0순위인 이 작품은.. 단순히, 파워 벨런스의 차이가 관람 포인트가 아니었습니다..

굳이 뭘 보여주지 않아도, '카리스마' 하나에 짓눌리는 것 같은 이 감각이.. 바로, 해당 장르의 생명이며

〈Hellsing〉이 보여준 광기는.. 장난같은 설정놀음 없이, 타 작품과 비교불허의 '최강' 칭호에 너무나도 어울린다고 봅니다.

[노답민폐]

인물들 하나하나가 임팩트가 굉장히 크게 나오는데 그걸 찍 눌러버리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줬죠

[파테/그랑오데르]

강자가 강자다운 포스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

[루리웹-1576403690]

진짜 나치랑 십자군이 정의의 아군으로 보이던 기묘한 상황이었죠...포스가 마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