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 때문에 변신기를 놓고왔기에 이대로 레드와 핑크가 핀치인 상황에 세토가 간지나게 등장.
땅에 숨겨둔 갑옷을 꺼내 류소우 브라운으로 변신했습니다.
생긴게 가이소구의 색놀이판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후반에 나온 신전사니까 프리셔스를 압도하거나 못해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것처럼 보였습니다.
(...)
고인인 세토가 아저씨의 몸을 빌려쓴거라 이런 개그 전투씬이 나오는군요.
다시 진지하게 싸우려나 싶더니.
내가 뭘 본걸까요.
황당하군요.
그와중에 장단 맞춰주는 프리셔스는 뭔데.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이런 개그는 달갑지 않은데...
그래도 류소우 브라운이 몸을 던져 방해한 덕분에 결계는 무사히 깨졌고, 건조지는 4인의 필살기를 받아 폭사됐습니다.
괜히 장단 맞춰주지않으면 될것을 남은 부하마저 잃고 혼자만 남고말았네요.
방금의 개그씬 때문에 상당히 깬 기분이였습니다.
프리셔스의 성우가 박로미라서 동료를 가지고노는 행적과 더불어 목소리는 마음에 들었는데.
쨌든 동료가 모였으니 이젠 뭐다?
다구리ㄱㄱ
그와중에 움짤로 뜬 전투씬은 멋지네요.
필살기로 프리셔스에게 중상을 입히고 타츠이 나오히사의 몸을 빌렸던 세토의 혼은 성불되듯이 사라졌습니다.
남겨진 원래 주인은 뭐...
급 찌질해진 프리셔스.
그걸 비꼬는 류소우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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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도 못한 나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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