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제로원] 현재 가장 맞지않는 말

[Etern]

사람들의 꿈 (X)

휴머기어 (O)

언제까지 어쨋든ㅈ간이나쁨 전개만 계속할건가

[나도건프라]

그리고 사장이 회사 일을 안함.......뭐하러 사장 하는지도 이해 안가고요 제가 상상했던건 회사일 하다가 급한 일로 뛰어나가서 후다닥 가면라이더로 변하고 사람들 구하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회사일 하는걸 기대 했더만 나오는건 감정 호소 하는 일 안하는 사장 (아니.....아루토기 휴머기어에게 구해져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걸 다른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데 꿈이라고 감정 호소만 하고 있으니 답답)

[아쿠시즈주교]

휴머기어를 위하는건 알겠는데
그 휴머기어를 수리하고 제작하는 사람들은 안챙겨주는건지....

[쿠에르나바카]

휴머기어 수리, 제작도 자동화되어있는지 이즈 고장났을 때 인공위성 제아가 수리해주더라구요

[잉여한사람]

에그제이드랑 같은 각본가래서 엄청 기대했더니 뒤통수 얼얼하게 해준 작품...

[Etern]

엑제때도 민간인(ex. 라이드 플레이어)들 드라마는 빈약하긴 했습니다

멸망신뢰 너무 빨리 없애버린탓에 메탈까지 시간 끄는건가 예상할뿐

[잉여한사람]

그건 그렇지만 에그제이드때는 전체적인 이야기에 흥미를 가질수 있었는데
제로원은 장점은 하나도 안보이고 단점만 범벅이라 없어서 크게 실망했어요

[Etern]

단점만 있다니 음
제로원의 문제는 그겁니다, 극을 멱살잡고 이끌어갈 놈이 없어요. 사우저는 암약만 하고 있으니 원

[Orez]

휴머기어 엄청 챙기지만

마기어화 되면 어림도 없지 고민도 없이 분쇄해버리기~

[루리웹-3958398387]

이래놓고 지들만 좋아하는 장면에는 태세전환하면 그리 좋나....?

[psydriver]

근데 에피소드 진행 등을 보면 휴머기어를 통해 사람들의 꿈을 지키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하죠. 농구 코치나 만화가 관련 내용을 보면 실력은 없지만, 노력하는
아이들의 꿈을 지지해줬고, 만화가는 잃어버린 초심을 되찾게 해줬으니까요. 분명
사장이란 입장이 아니라 아루토 개인의 입장으로 생각한 점은 아쉽긴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크게 보면 현재까지의 행보는 우리 회사는 단순히 돈 받고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고 있다란 이미지적 어필은 충분히 하고 있죠. 아직
자신이 사장이란 자각이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크게
회사에 불이익을 줬다고 하기도 어렵죠.

[Etern]

부동산대결을 통해서 아루토가 선택한건 사람들을 진정으로 웃게 하는 기업이란건 알겠는데
어쨌든 인간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휴머기어가 있는건데, 최근 전개가 알게모르게 휴머기어를 받들다 보니 아루토가 그저 휴머기어만 보는거 아닌가- 하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아루토가 아직까지 가져다준 직접적인 불이익은 당연히 없죠, 말씀하신대로 이미지어필은 충실히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