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성 연합군들이 지구를 침입할 지도 몰라서
그렌다이저에 타야하는 우몬 다이스케, 즉 듀크 프리드 씨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그는 그런 걸 타고 싶지 않아합니다
"타고 싶지 않아.. 이제 그딴 거에 타고 싶지 않다고...!"
그러나 그렌다이저에 탑승하기 혐오하는 다이스케 씨
"나에겐 이 힘 센 대지가 있어! 아름다운 푸름도 있다고! 타고 싶지 않아! 타고 싶지 않아! 저딴 거에 두 번 다시 타고
싶지 않아! 타고 싶지 않다구!"
평화롭고 푸른 별인 지구에서 평화로이 지내고 싶은데 그런 전쟁병기에
타고 싶지 않는 다이스케 씨
사실 다이스케..아니 듀크 프리드 씨는 프리드성의 왕자로
본래는 평화로이 지낸 프리드 성에 베가성군들이 처들어와
백성들은 물론 어머니, 아버지들도 살해당해
어찌저찌 전투머신이었던 그렌다이저로 도망을 쳐 지구로 온 다음
우몬 박사님께 구조를 받아 우몬 다이스케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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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가 우에하라 쇼조 씨라 다카쿠 스스무 씨의 거친 느낌이 든
마징가 Z에 비해 감정선이 부드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또한 역시 괴수조련사와 소년으로 유명한 우에하라 씨니 대놓고 반전 메시지를
1화부터 넣기도 하고
갠적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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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찌보면 평화를 사랑하는 그에게는 타기도 싫은 병기가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 20.01.28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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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01.28 2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