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1화에 애니 오리지널로 나온 기자 캐릭터
토쿠다 타네오
천직인 기자 답게 개성도 언제든지 촬영이 가능한
렌즈
가슴팍에서 출력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미노의 악몽 직후에 올마이트의 다음은 너다 라는 대사를
정확하게 추론하여 후계자를 찾고 있었죠.
결국 일런의 과정들을 통해 해당 대사가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를
가르키고 있다라고 확신
영웅고 생활 리포트를 작성한다는 핑계로
미도리야를 확인하려고 옵니다.
사실 18년전에 큰화재가 일어난 사건에
자신의 아버지가 휘말리던 와중
올마이트가 그의 아버지를 구하고
그 장면을 찍음으로써 자신의 천직을 찾게 되죠.
결국 가족과 자신의 직업을 얻게 큰 도움을 준
올마이트에게 엄청난 감회가 이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카미노의 악몽 이후
올마이트가 현역에서 은퇴를 함으로써
사회에 불안과 새로운 평화의 상징을
내심 바라던 와중에 후계자가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자마자 확인을 하려고 온 것 이었습니다.
결국 후계자가 미도리야라는걸 확인한 그 였지만,
아직 올마이트와 미도리야의 관계를 밝히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하여
미도리야의 앞길을 축복해주고 미래의 평화의 상징이 될
미도리야의 젋은 모습을 간직한 채
그는 조용히 퇴장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는 후계자 찾는 빌미로 영웅고에 갔던건데
소득이 없다라고 전달하고
대신 올마이트의 만두 먹는 모습의 사진으로
무마하게 됩니다.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1화만에 캐릭터성을
꽤 당위성있게 구성했네요.
역시 오리지널의 본즈인지...이런건 잘 집어넣었네요.
1화에 캐릭터 설명이랑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 괜찮은 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캐릭터도 꽤나 괜찮은 인격의 기자였고
억측과 추측으로만 기사를 쓰지 않고
자신이 알아온 사실과 인과 관계를 확인해서
취재를 직접 발로 뛰어 결국 사실에 도달하는
어떻게 보면 기자로써 당연한 모습이 내심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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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레기인가 의심했지만 진짜 기자였죠.....
(IP보기클릭)14.46.***.***
저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기자......서브 컬쳐에서 기레기들을 묘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뭐 현실에 기레기가 많으니 어쩔수 없지만.....) 이런 기자 캐릭터도 많이 묘사해 주었으면....
(IP보기클릭)104.175.***.***
마지막의 러브샷도 그렇고 왠지 뒤가 구려보여서 당연히 토가 히미코라 생각했는데... 반전이라면 반전.
(IP보기클릭)220.76.***.***
원작의 해당 에피소드가 좀 심심한 면이 있는데 저런 오리지널 에피소드 좀 재미를 보충 하는것 같네요
(IP보기클릭)211.36.***.***
미도리야 너무 히로인스럽게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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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레기인가 의심했지만 진짜 기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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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야말로 진짜 기자......서브 컬쳐에서 기레기들을 묘사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뭐 현실에 기레기가 많으니 어쩔수 없지만.....) 이런 기자 캐릭터도 많이 묘사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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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러브샷도 그렇고 왠지 뒤가 구려보여서 당연히 토가 히미코라 생각했는데... 반전이라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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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 너무 히로인스럽게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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