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님을 쓰러트리러 떠나는 죠
친구들도 함께 가겠다하니
죠의 어깨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렇게 지구를 떠나려는데
한 우주선이 날아와 부딪힙니다!
아이고
"알마게돈 착륙성공"
"그게 어딜봐서 착륙성공이냐?"
"알마게돈은 떠난다!"
뭐지...
덕분에 로켓 죠커즈가 맛이 가버립니다...
오프닝에 플라넷타가 나오는데 보르츠랑 붙는건가!
우주로 나갈 길이 막힌 일행들
"어이, 지구인들아!"
"난 지금 파괴신으로부터 어느 신을 찾으란 명을 받았다!"
"몰라, 들어본적도 없어!"
"쓸모없는 지구인이였군!"
"저 친구 암만 봐도 우주인인데 방법을 알지않을까요?"
"역시 다치코!"
"알마게돈이라 했었나?"
"우릴 우주로 나갈수있게 도와줘!"
"지구인들은 그런 쉬운것도 못하나!"
"여긴 사쵸네 집이네?"
"우주로 나갈 수 있는 확률이 제일 높지"
처음보는 사쵸의 부모님...
"저희를 우주로 갈수있게 도와주세요!"
"자네들 동업이란 서로가 이득을 가질때만
이루어지는 걸 배우지 못했나!"
"게다가 자네들은 아직 어린이!
문제가 생기면 어른인 나에게 모든 책임이 온다네!"
어른의 대화
"자네들을 데리고가면 우리 츠마폰쨩과 무중력에서 못논다고!"
아내가 아니였던건가...
죠커즈를 써서 세뇌시키는데...
"무.. 무슨!"
"츠마폰이 이렇게도 많이!"
죠커즈는 오늘 다 맛이 간듯합니다
"왜 우릴보고 저렇게 웃을까..?"
"전부 사랑해주마!"
"으아악!"
저질체력인 캡이 뒤에 있는데
알마게돈을 방패로!
"이자식!!!"
"살았다..."
"죠가 안보이는데?"
"우왁!"
"파란지구인! 용서못한다!"
미안하는 캡
"너흰 이제 다 죽었어!"
"블랙홀!"
"블랙홀이라니?!"
"위험한 녀석이였던건가!"
"후후, 이안에 빨려들어가면 두번다시"
"끼에엑!"
"자기가 빨려들어갔네"
아니 여긴 어둠문명
"여긴 어디지?"
"넌 누구냐!"
"이 몸에게 걸리면 블랙홀로..."
자신의 힘과 비슷해서 반갑다는 제로님
"어, 돌아왔네?"
너무 무서워서 기절했습니다
계속 화만내는 알마게돈에게
듀에마를 하자고 제안!
"좋다!"
"이런 곳에 있었구나!"
"죠, 그 친구는?"
"얘는 히로토라고 알마게돈을 찾고있었데!"
"알, 걱정했단말야"
"마침 잘왔다, 히로토!"
"이 몸의 부하로써 녀석과 싸워라!"
"뭐어?"
스페이스 타콘츄
S급우주 아담스키
침략- 자신의 물문명 '커맨드' 종족의 크리쳐가 공격했을때
"배틀존과 패"에서 그 크리쳐에게 진화해도 좋다
"초 가챠레인지 존 세팅!"
듀에마 스타트!
캡의 배틀존엔 WAVE ALL 웨이볼 과 퍼스 옥탄
알마게돈쪽엔 일번대 자엣사가 1체
"저.. 알이 폐를 끼쳐서 죄송해요"
"알마게돈의 부하라고?"
"아뇨,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히로토! 얼른 놈을 해치우는거다!"
"알, 나 이거 처음 해본단말야!"
"딱 봐도 간단하잖아!"
"이중에서 제일 강한놈을 부르는거다!"
덱을 본다
"그러면 안되지!"
저지!
"처음하는 나도 그게 반칙인건 알겠어!"
캡의 턴
"주문! 퍼펙트 워터!"
#아래의 능력을 골라 2번써도 좋다
-1장을 드로우
-GR소환 실행
-상대 크리쳐 1체를 골라 패로 되돌린다
웨이볼은 각턴 자신이 첫 주문을 사용할때 GR소환하는 능력
합쳐서 3체 GR소환
호엘 데제
#더블브레이커
#이 크리쳐는 자신의 패가 5장 이상일때 공격가능
"퍼스 옥탄으로 실드를 공격!"
"없네..."
"알..?"
"실드 1장 깨졌다고 뒤로 숨은거야??"
"조금 귀여운데..."
"히로토, 지고있잖냐!"
"캡이 너무 강하네..."
"이 몸에게 맡겨라!"
"위험한 기술인가?"
"패를 엿보고있어!"
"그러면 안돼, 알!"
"안되는거냐?"
"그런 짓은 하면 안된다고!"
"어디.. 일번대 자엣사가 배틀존에 있으면
무토피아 종족의 코스트가 1줄어드니까..."
"일번대 자엣사 2체랑 해중 아리아를 1마나로 소환!"
코스트가 낮은 크리쳐를 전개
"전에 소환한 일번대 자엣사로 퍼스 옥탄을 공격!"
"제법하는데, 히로토"
"그치만 이몸은 더 좋은걸 생각했다!"
"뭘??"
"상대를 쓰러트리면 돼!"
"안돼!"
"왜 그리 반칙만 하는거야?"
"그게.. 알은 계속 이차원에 갇힌탓에
세상물정을 많이 모르는거야"
차원에서 나온곳이 변기속이거나
곰을 부하로 삼으려다 맞거나
"이런 애가 파괴신한테 선택받아서 그래"
"그치만 같이 있었던 난 알아!
심성은 좋은 애란걸!"
"듣다보니 너무 불쌍한 걸"
"지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할텐데"
"히로토, 뭐라고 한거야?"
"..아무것도!"
캡의 턴
"주문! 하이드로 a.k.a 비공!"
"능력으로 GR소환!"
"그리고 자신의 배틀존에 GR크리쳐가 2장이상이면
카드를 2장 드로우!"
이걸로 캡의 패가 5장이 됐습니다
"웨이볼의 능력으로 한번 더 GR소환!"
아알카이트가 등장!
"호엘 데제로 더블브레이크!"
"히로토, 위험한거 아니냐!"
"트리거없음!"
"다른 호엘 데제로 한번 더!"
"실드가!"
"살았다!"
"실드트리거! 숭고한 지략 옥토파를 소환!"
"등장시 상대 크리쳐 1체를 골라 다음
상대턴까지 공격과 블록불가야!"
"제법인걸!"
"내게 맡겨라, 히로토!"
"알?"
"이몸은 알마게돈"
"파괴신님에게 지구를 없애라는 사명을 받은 존재!"
"이 안에 파괴신님의 전언이!"
그 아이 버립니다.
-파괴신-
폭주한 알마게돈...
"뭐야 저게?!"
"알마게돈이 카드로 들어갔어!"
"각오해라 지구인놈들!"
"스페이스 타콘츄를 소환!"
이번화는 묘하게 문어가 많이나옵니다??
#이 크리쳐가 배틀존에 있을때 자신의 모든 크리쳐에게
'매직 커맨드' 종족을 추가한다
이걸로 알마게돈의 크리쳐가 전부
아담스키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S급우주 아담스키로 실드를 공격!!"
아담스키에겐 능력이 더 있는데
실드브레이크 대신 상대의 덱위에서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는 능력
아담스키는 더블브레이커니 공격할때마다 상대 덱 4장이 갈립니다
"에이잇! 실드를 공격하란말야!"
"알, 그 카드 능력은..."
"우악 완전 제멋대로야!"
"침략!"
"큭!"
"캡의 덱이 3장밖에 안남았어!"
"알.. 너 덱이 없으면 듀에마에서
패배하는거 알고있었어?"
"어?"
"우하하, 당연하지!"
"거짓말!"
"캡!"
"아담스키로 마무리다!"
"아알카이트의 초천피버 발동!"
"상대 크리쳐의 공격시 자신의 GR크리쳐 4체를 되돌리고
상대턴을 강제종료시킨다!"
"뭐라고!"
"아알카이트가 있었지!"
"왜 진작에 안한거야?"
"알마게돈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그만"
"듀에마는 멈출수있어도"
"이 몸은 멈출 수 없다!"
"으아아악!"
"심하잖아, 알..."
"또 자신의 기술에 당했구나..."
"이겼다..!"
"못이겼어!"
"우주로 나가려면 어떡하지..."
"캡의 아알카이트 대단하더라!"
"진짜로 있었으면 그걸 타고갈텐데...랄까?"
"오!"
"오오!"
"바이 바이!"
탈 수 있었어!
"이번화는 뭐였던걸까?"
아담스키는 이런 카드
"그래, 나에겐 지구를 없애는 사명이!"
"응?"
헥헥
귀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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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연재하는 만화로 알고있습니다 | 20.01.30 2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