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또 하나의 나.....
추억이 뇌에 기록된 전기신호라 하면,
이 몸에 남겨진 너의 흔적을...!
난 꼭 널 찾아내고 말겠어!
캐롤! 캐롤!
/으힉!
거기 있는거죠?
있다면 나와주세요!!
이거 대체 몇번째야??
또 귀찮은 게 찾아왔구만.
조용히 하고 있어, 내 추억들!
또 그놈이냐?
걘 바쁘지도 않나??
/하도 바빠서 자유시간 가지러 시간을 과거로 돌린거 아냐?
우주 끝에서 꽃 찾는게 더 말이 되겠구만!
일단은 저게 그칠때까지 기다리자.
/시즌 하나 넘기고 재등장하는건 재미없으니 말이지.
아니 잠깐 기다려봐!
우리들 너무 많은 거 아냐?
으아아아아아!!
이 몸 안에 엘프나인의 추억이 있단건 당연한데,
난공불락의 다시 만날 날까지아파트에 잠입할줄은 상상도 못했어.
그건 그렇다치고,
니 네이밍센스 완전 구식이구만!
아니 괜찮은 네이밍이잖아!
오히려 네이밍으로선 어린 쪽이라고!
바보들아, 싸움은 그만들 해!
/바보라 하는 쪽이 기적적으로 바보다!
엥,
그 녀석 어디로 갔어!?
저기다!
놓치지마!!
안 돼!
벌써부터 대☆위☆기꾸에에ㅇ에에엥ㄱ
어이, 그쪽 잡고 있어!
/간질여! 모두함께 죽을 정도로 간질이는거다!
........
역시 당신은, 상냥하네요...
그녀석들에 대한 건 언제나 TV로 보고 있었지.
어느 옷장에다 넣어놨었지?
/다우브다브라? 가장 멀리 있는거.
레이아와 파라, 미카와 개리가 잘 싸워줬어.
/그리고 그 녀석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앞으로의 부족한 분은 우리들이...
시끄럽구만.
금방 나갈테니 기다리고 있어라!
(IP보기클릭)218.239.***.***
이거 전부 진짜라죠
(IP보기클릭)183.97.***.***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저 캐롤들 모두 다 불타서 없어졌겠군요...
(IP보기클릭)125.252.***.***
나설 마음 잡으니까 모노크롬에서 컬러로 전환되는게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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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부 진짜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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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화에서 저 캐롤들 모두 다 불타서 없어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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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설 마음 잡으니까 모노크롬에서 컬러로 전환되는게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