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야외활동 서클.
나데시코는 창고에서 참치 통조림을 발견하는데......
그러고보니 통조림 정도면 충분히 비상식량으로도 충분하겠지요?
멧돼지가 유루캠 1화에 나오는 귀여운 솔방울 목소리로 "콘니치와!"하는 거 보고 뿜고 말았습니다ㅋㅋㅋㅋ
그 때 나데시코의 머릿속에 번개같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그 와중에 나레이션(CV : 오오츠카 아키오) 선생님의 설명이 또 웃기네요 ㅋㅋㅋ
먹었습니다.
애니 갤러리의 회원 여려분도 캠프를 갈 땐 야생동물의 출현에 대비해 동원참치나 사조참치를 서너개 씩 가져가도록 합시다!
는 그냥 나데시코쟝의 망상
이런 건 처음 들어보는뎅.
지금까지 여고생들의 치유 캠핑 만화 [유루캠△]의 단편 애니메이션 [방캠△]이었습니다.
애니 분량은 3분 35초 정도지만 충분히 재미도 있고 힐링도 되었습니다.
여전히 나데시코는 귀엽군요.
p.s. 실제로 일본에서 참치캔에다가 아무 종이 심지를 붙여서 불을 붙이니까 한 시간 동안 불을 붙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불이 꺼지면 참치는 참치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불이 타고 있는 동안에 참치 기름이 연소되기 때문에 더욱 따듯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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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근데 타고 남은 재는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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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통조림 태생이 보존식량으로 나온거... 동물들에게 줄때는 내용물만 따로 그릇에 담아서 줍시다 그냥 주면 캔 입구 주위나 뚜껑에 입 주변등이 다칩니다...이게 보통 예리한게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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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근데 타고 남은 재는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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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 20.01.09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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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통조림 태생이 보존식량으로 나온거... 동물들에게 줄때는 내용물만 따로 그릇에 담아서 줍시다 그냥 주면 캔 입구 주위나 뚜껑에 입 주변등이 다칩니다...이게 보통 예리한게 아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