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블리치 외](스포)간부1인자 중에 대전운 좋아서 활약에 비해 과대평가 받는 녀석

[no.777]

 솔직히 블리치 아란칼의 간부인 에스파다들은 거품이였고 그렇게 불릴만한 이유는 확실한 집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이런 에스파다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드받는 에스파다가 있고 에스파다 관련글들을 보면 마치 예외인듯한 뉘양스가 많은 녀석이지요.

 바로 우르키오라 쉬퍼입니다....

일단 이녀석이 작중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이 없거나 크게 망가지는 모습이 없어서 몇몇 분들이 이녀석이 엄청난 활약을 했다는 식의 뉘양스로 떠받거나 더 심하면 각호고 당한거 하나 가지고 대전운 없다고 하는데.(더욱 심하면 아이젠과 동급이라고 하거나.)

오히려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대전운이 없기는 커녕 간부 1위 캐릭터중에서 가장 대전운이 좋아서 큰 이미지 회손없이 가서 과대평가 받는 놈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일단 솔직히 이녀석이 활약을 보자면..

 자기 보스인 아이젠의 심부름인 오리히메를 불러오게 하거나

 우리의 동네북 주인공 이치고와 우류를 압도적으로 팬게 다였죠.

그렇다고 이 둘을 리타이어라도 확실하게 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사망 시킨것도 아니라 다음 전투에 큰 도움을 준것도 아니였죠.

그렇다고 이 둘이 당시 작중에서 엄청나게 도움이 되거나 전장을 바꿀 전력인가? 그건 진짜 아니라고 보는게.

 주인공이라는 이치고 부터가 만해+호로화 매번 써도 매번 털리기 바쁜 녀석이고 좋게봐도 부대장급 정도는 확실히 압도할 수준 그 이상그 이하도 아니고 대장급끼리의 전투에서는 그닥 의미있는 전력으로 안보입니다.

게다가 우류는 좋게봐도 부대장급 중에서 강한 수준이고 부대장급은 아예 대장급 끼리의 싸움에서 큰 도움을 못 주죠..

그렇다고 대장급들이 이런 이치고에게 매달릴 정도로 전력난이 있는것도 아닌게...

 독자들게 무시받는 그 천재대장 토시로 조차도..

 호로화 같은거 없이 만해만으로도 3~6은 그럭저럭 상대하는데(비록 3번은 상성이 있다 쳐도...) 이런 놈이 독자들에게 약체 취급 받습니다....

즉 이런 약체 취급받는 대장보다도 수준이 딸리는 놈 하나 압도적으로 팼다고 과대평가 받는 놈이 우르키오라죠...

 물론 외전격 설정집이라고 할수있는 공식 소설에서는 2차는 에스파다네에서 최강이라고 언급되고.

 필살기인 뇌창도 나름 위력이 있어도.

 호정대 최강자인 야마모토나 호정대 울키 포지션인 우노하나의 노해방 보다 훨씬 약하고..

 심지으 그 다음으로 강하다고 할만한 교라쿠도 만해를 쓴다면.

아이젠조차 성가시다 평가받는 켄파치 조차 고전시키는 힘을 가진 집단인 슈츠슈타펠의 리더 리제도...(그런이유로 최소 리제는 위치 때문에 울키 2차보다 강해야 한다고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참수 까지는 갔습니다.

즉 최소한 히 3명은 울키2차는 이길수는 있는 역량을 가졌고 호정대들이 크게 어찌어찌 못할 수준의 전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악역측 간부 최강 치고는 그렇게 까지 대체 못할 놈은 아니라는 거죠...

게다가 굳이 울키 활약이 얼마나 다른 간부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하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 이유가.

 나루토의 페인처럼 주인공측 본거지를 거의 혼자서 박살낸것도 아니고.....

 귀멸의 칼날의 코쿠시보우 처럼 아군 최강자를 1대1 이상으로 압도한것도 아니고..

 비롤 둘다 울키처럼 대처가 아예 불가능은 아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프라이드나 일곱개의 대죄의 젤드리스 처럼 아군 실력자들의 다굴을 압도한것도 아니며..

 비슷하게 거의 주인공 위주로만 상대한 놈들도 바람이 검심의 세타 소지로나 이누야샤의 반코츠 드래곤볼의 기뉴처럼 주인공이 아군 내에서 1~2위의 최상위권의 실력자도 아닌데..

진짜 위에 있는 놈들에 비하면 울키의 활약 자체는 진짜 꿀빤 활약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각호고 때문에 예가 대전운 나쁘다고 하는 말도 있지만.

 알다시피 이 이인방에 비하면 각호고는 애들 장난 수준이고 사신들 강자 라인 중에서 최소 우노하나 못지않은 사신들도 제법 있습니다...

즉 이런 최상위 강자급 사신들에 비하면 진짜 각호고는 애들 장난 수준이고 오히려 이런 최상위 사신에 비하면 대전운 뭐라 할 처지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전까지는 동네북 이치고와 부대장급 우류 정도면 진짜 대전운 좋았던 거지요..

게다가 울키 각호고 대전운은 진짜 장난처럼 대전운 안좋은 상황을 가진 간부 1인자도 많은게..

 아까 위의 코쿠시보우는 세계관 최강자의자 최강의 검사인 요리이치게 목짤리는 굴욕을 받았고.

 세계관 최강의 인간 연금술사인 반 호엔하임에게 굴욕적인 새장행을 당한 프라이드나..

 특히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들만 주구장창 만나는 대전운 이라면 진짜 최악이라고 할만한 젤드리스에 비하면

진짜 우르키오라의 대전운은 진짜 꿀 빨았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악역의 위치상 필패는 확실하니 그전까지 진짜 대전운의 수혜를 받았다고 보는게 우르키오라 쉬퍼라고 보네요..

물론 최후는 그래도 좋게 끝난 편이긴 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최후만 따진다면 위에 언급한 몇몇에 비하면 죽음은 우르키오라의 기준으로 좋게 끝나긴 했으나.

최후가 좋게 끝났을뿐 그걸 가지고 활약이 엄청났다더니 대전운 안좋았더니 운운할 녀석은 아니라고 보네요.

오히려 주인공의 실력이 엄청 낮아서 그림죠와 함께 이치고라는 상대가 정말 대장급 내에서는 진짜 턱걸이 수준이라서 득본 수혜자중 최고의 수혜자라고 봅니다.

솔직히 최후는 최후고 실적은 실적이니 말이지요....

[루리웹-5098256906]

이치고 포텐셜자체는 무월보면 최강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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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 단점을 생각하면 자폭기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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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치고 설정하면 무월자체가 이치고가 원랴 도달할수있는 경지고 무월안 곤육맨처럼 그걸 땡겨쓰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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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한시간 지나면 무력해지는거 생각하면 자폭이지
애초에 작가가 주인공 별로 안좋아하는듯
승리가 진짜적어

[no.777]

그말은 진짜 공감가네요. 솔직히 소사 이후로 부터 이치고에 대한 작가의 정이 많이 떨어졌을 정도로 취급이 안좋아졌죠.

[루리웹-1576403690]

주인공다운 활약도 없고 뭐하면 내면의 호로에게 구해지고. 뭔말도 안되는 내팔과 다리를 잘라 드립.

[no.777]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인공을 이따구로 활용할 바에 그냥 중간에 주인공 교체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작가가 이치고를 주인공으로서 제대로 대우 안해주는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아니면 주인공으로 계속 밀려면 그만한 모습을 보여주던가.

[씹뜨억?!]

쿄라쿠는 어차피 주변에 아군 있으면 만해 못써서 호정대 대장중 울키2차 이길 수 있는 캐릭은 총대장 우노하나 자라키 빼면 없긴 합니다. 토시로는 오히려 자기가 유일하게 상대할 수 있는 상성빨 만나서 선전한 거라....당장 소이폰이랑 토시로 매치업 바꿨으면 둘다 죽었을 걸요.

[루리웹-1576403690]

그냥 대결 연출이나 파워밸런스 조절못한 작가 역량 부족인듯. 간지 하나는 잘 표현하는데...

[청년인물]

솔직히 십이귀월이 원나블 악역보다 나음

[no.777]

개인적으로 에스파다까지는 상현보다 못하다는건 인정하네요.

[루리웹-3658804772]

논리성이 전혀 없는 글이네

[no.777]

무슨 근거로 논리성이 없다고 하는가요?

[루리웹-3658804772]

토시로가 대장 최약체라거나
리제가 울키2차 이상이라는 전혀 근거가
없는데 오피셜인것처럼 말하잖아요.

[no.777]

토시로 부분은 전 최약체 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도 토시로가 약하다고 해서 적었을 뿐입니다.

게다가 리제는 작품 전개상 울키2차 이상이여야 하는게 거의 확실해야하는게 같은 슈트슈타펠의 일원 반이 이미 힘을 해방한 켄파치도 고전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그런 슈트슈타펠의 리더가 리제고 다른 슈츠슈타펠의 일원도 리제를 인정했고 말이고요.

참고로 해방 켄파치는 아이젠도 성가시다고 평가를 내렸는데 그런 켄파치를 고전시킨 집단의 리더가 리제니 최소한 이들과 동급의 힘은 가져야 맞고 말이지요.

[루리웹-3658804772]

같은 집단이니까 비슷한 힘을 가졌다라는 것도 근거가 없음.
일곱개의 대죄의 경우에도 같은 십계인데
차이가 심한데 누군가 압도하니 다른 캐릭터도 그럴거다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음.

[no.777]

근데 문제는 리제가 그 집단의 리더이고 다른 일원에게도 인정받은 실력자라는게 문제죠 적어도 대장인데 비슷한 힘조차 없는 놈을 인정하고 리더로 삼겠습니까?

게다가 님이 언급한 십계로 치자면 젤드리스와 비슷한 포지션이고 절드리스는 최강의 힘을 가졌죠. 그냥 리제가 일원이였다면 좀 생각해서 오피셜 처럼은 언급 안했고 말이고요.

[루리웹-3658804772]

쿄라쿠도 총대장인데 켄파치보다 급이 낮고
힘 차이가 크지 않다고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치고밖에 안잡았다고 과대평가라니...말이 안되고
부대장이 전력이 안된다하시는데 토센 잡은것도 히사기 덕분이고 퀸시 친위대 중 두명이 부대장 활약으로 잡았습니다.
님이 그냥 까고 싶어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글 쓴것 같은데요.

[no.777]

물론 교라쿠가 가장 강해서 총대장은 아니라는건 알고있습니다. 에초에 이부분은 켄파치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역량이 없어서 그렇게 된거고요.

근데 천년혈전의 인플레는 님이 생각하시는것 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입니다.

얼마나 심각해졌나면 울키2차는 커녕 아이젠 노멀상태도 만만하게 볼수 없는 적들이 제법나와졌고 그런 적들중에 일각이 리제입니다.

게다가 리제는 그런 슈트슈타펠에게도 인정받는 실력자인데 당연히 인플레에 밀린 울키보다 강해야 하는게 전개상 맞죠.

게다가 일반적인 부대장이 정면 승부에서 큰 전력이 안되는건 팩트 아닌가요?일단 히사기와 두 부대장을 언급하셨는데 히사기가 전략적 요소때문에 토센잡은게 아니라 토센이 방심해서였고 나머지 둘은 일반적인 부대장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한쪽은 특수한 유니크 템 때문이였고 한쪽은 만든 본인도 모르는 부다장을 넘어 대장이상의 힘이여서 그렇지요.)

오히려 일반적인 부대장은 대장급 한명 나타난다면 다굴해도 쓸려나가기 일수입니다.

게다가 최강 치고는 이치고 밖에 안잡았고 저쪽 최상위권에 못미치는 힘을 가졌는데 이치고만잡고 활약 부푼건 과대평가 맞다고 봅니다. 에초에 나오는 적들 하나하나가 이치고는 만만히 패던데 이런놈 하나 집중공략해 팬게 다인데도 그 활약에 비해 과대평가는 맞다고 보네요.

오히려 전 님이 제 글이 님 입장에서 싫어서 뮈라하는것 밖에 안보입니다.

[좌왕이]

제발 천년혈전편이랑 비비면서 비교하지 않으면 안되나 ㅋㅋ
그 잘나가던 블리치 말아쳐먹은게 천년혈전편인데(심지어 이 시점부터 포기했는지 애니화도 안됨) 사람들이 울키 빠는 이유를 모르겠음??
나중에 나온 이름도 잘 기억안나는 a~z까지 있는 듣보잡퀸시들보다 그 당시 멋지게 나오고 멋지게 퇴장한 울키가 좋은건 당연한 이유지.
과대평가니 뭐니 하면서 제발 그 ↗년혈전편 들먹이면서 비교하지좀 마세요.진짜 흑역사 수준임

[no.777]

솔직히 최후는 좋은편긴 하지만 솔직히 활약은 그렇게 고평가 받을 수준은 아닌데 자꾸 엄청난 활약을 하는 뉘양스마냥 언급하니 그렇죠.

게대가 이치고 누가 못 팹니까 아란칼 와서 대장급 상대에게 툭하면 털리는게 이치고인데 이런놈 하나 주구장창 팬게 그닥 대단한 활약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게다가 굳이 천년혈전이 아니더라도 그 울키가 에스파다 내에서 최강이라고 나온 소설에서도 파워 랭킹이 낮아졌는데 굳이 천년혈전이 아니더라도 사신측이 크게 어럽지 않게 정리할수 있는 놈이고 말이고요.

게다가 블리치 그전까지 잘 나갔다고 했는데 소사 이후부터 막장만화 인식을 받았는데 천년혈전이 인기마저 말아서 그렇지 평은 아란칼부터 말 많았다고 봅니다. 그나마 소사때 샇은게 있어서 인기가 유지된거고 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