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노 언니가 우는 모습이 이뻐서 후반 내용만 이야기해보죠.
부모님의 갑작스런 통보에 오오오 언니는 격노하면서 울고있습니다.
그러고선 원래는 내가 가야했던거라며 자책하고있죠.
야구치는 몰랐습니다. 이번 달 말에 오오노가 LA로 이사간다는것을...
아키라는 언제쯤 되야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이 분량은 통째로 잘린지라 정말 아쉽습니다.
1기 내내 못되게 굴었고 과도하게 교육해온 가정교사가 아키라의 처지를 동정해주고 오오노 가의 방침에 내심 불평하더니 끝내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까요.
그래도 모에미 가정교사는 예전에 비하면 개선되었습니다.
6화에서 남주하고 오사카로 여행간다고 했을땐, 언어도단이라고 화내면서도 "그 날은 부모님 댁으로 돌아가야겠다."며 간접적으로 허가를 내려줬으니.
이제 2기 완결까지 앞으로 3화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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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아직 7화는 안본지라. | 19.12.09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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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ㅠㅜㅜㅜ | 19.12.09 13:43 | |